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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기록장/일상 142

모닝 보닛이 안닫혀!

뉴모닝이 생겼다. 내 차는 아니고.. 회사에서 공동으로 활용하고자 구입을 한 차이다. 뉴모닝이라는 타이틀에서 알 수 있듯이 오래 된 자동차이고, 달린 키로수도 제법 된다. 시동을 걸면 엔진쪽 벨트가 여기저기에 마찰되는 소리가 요란하다. 뭐 어쨌든 별 생각 없이 보닛을 열었었다. 안에 쌓여 있던 나뭇잎을 조금 치우고 다시 보닛을 닫았는데? 닫히지 않더라. 한번은 걸리는데 한번 더 걸려야 하는 부분에서 문제가 생긴다. 걸쇠가 제대로 작동을 하지 않는겠다 정도까지는 알겠는데 도대체 어디인지 알 수가 없더라. 이 대로 달리다가 갑자기 보닛이 뒤집어질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고 해서 급히 구글링 해 봤다. 위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두번째의 걸쇠가 작동을 하지 않았다. 아무래도 차가 오래되다 보니 윤활이 제대로 ..

헌혈 129회차, 혈장을 끊을까 고민 중

2주에 한번씩 꾸준히 하다 보니 어느새 헌혈 누적 횟수가 129회가 되었다. 이 사진을 찍은 다음에 한번 더 해서 지금은 130회가 되었지만.. 사진은 100호 이상자에게 잘라 놓았지만 옆에 보면 400회 이상 하신 분들의 이름도 있다. 2주에 한번씩 꾸준히 헌혈을 한다고 했을 때 1년 최대 24회를 할 수 있는데 400회 '이상'이라니 정말 놀랍다. 뭐 물론 130회 한 나도 나쁘지 않은걸로. 앞서 헌혈 관련 포스팅에 한번씩 적어 놓았지만 할 수 있으면 성분헌혈을 하려고 한다. 사실 현장에서 가장 많이 효용성이 있는 것은 전혈이겠지만 나름 혈장과 혈소판도 쓰임이 있으리라 생각 하기 때문에 자주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혈 2달과 성분헌혈 2주는 갭이 너무 크잖아.. 혈장 혈소판 헌혈을 하고 싶은데 언..

퍼실리테이터 교육 3일차

퍼실리테이션 마지막 3회차 교육. 토요일과 일요일로 이어진 1, 2회차 교육이 마무리 되고 한주가 지나 다시 시작 된 교육. 8시간*3일=24시간을 목표로 한 마지막 교육이다. 비록 창원에서 대구로 출발 하기 전에 어떤 일로 인하여 우리 회사 멤버 중 두명이 참석을 하지 못해서 아쉽기는 하지만.. 뭐 어쨌든, 2일 내내 같이 보고 이야기를 많이 한 사람이라도 각자 일주일 동안 각자의 생활을 하다 다시 만나다 보니 아무래도 조금은 어색한 느낌이 있다. 이 때 활용하는 것이 바로 Ice Breaking. 일반적인 회의나 퍼실리테이션 활동을 하는 것 보다 아이스브레이킹이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어렵다. 지금 이 교육장의 경우 다 같이 목표를 자기고 왔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적극적으로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 수월..

퍼실리테이터 교육 2일차

2022.03.21 - [생각기록장/일상] - 퍼실리테이터 교육 1일차 퍼실리테이터 교육 1일차 무슨 배짱인지 모르겠지만 학부때 부터 자격증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매우 무관심 했었다. (개코도 잘 하지도 못하면서)언어는 읽기 쓰기 보다는 말하기 듣기가 중요하다고 생각 했었다. 또한 PC 2uremember.tistory.com 대구에서의 둘째날. 2일차 교육의 날이 밝았다. 전달 소이랩 대표님과 PD님과 함께 찐하게 술을 한잔 하고 아침에 일어나는게 참 힘들었다. 대표님과 소장님은 아침 식사를 꼭 하시는 분이라.. 영 힘이 들었고, 늦게 나가는 바람에 대표님이 차 안에서 기다리시는 참 민망한 상황이 발생 했지만 뭐.. 유야무야 지나갔다. 맛있는 소고기국밥집이라고 갔는데 가서 보니 예전에 한번 가 봤던 곳이..

brunch 작가가 되었다

새로운 글쓰기 플랫폼을 시작했다. 사실 브런치 작가는 예전에 한번 도전 했었었는데 탈락하고 자존심이 팍 상해서 마음을 접었다가, 최근 읽을만한 브런치 글들이 눈에 자꾸 걸렸다. 그래서 다시 한번 도전 했고, 처음 도전 했을 때 보다 신경도 더 못썼다고 생각 해서 이번에도 탈락 하겠거니.. 했지만? 갑자기 합격. 곰곰히 생각 해 보니 지난 브런치 작가 도전할 때는 특별한 목차를 세우지 않았던 것 같고, 이번에는 부족하게나마 목차를 세웠다. 그리고 브런치 플랫폼의 기본 목표는 '책'을 발간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 부분을 강조한 것이 유효했었던 것 같다. 티스토리도 처음에는 초대장이 있어야 가입이 되었었는데, 같은 다음카카오에서 또 다시 글을 쓰는 플랫폼을 제시 한 것이 참 흥미롭다. 아마 블로그와 브..

퍼실리테이터 교육 1일차

무슨 배짱인지 모르겠지만 학부때 부터 자격증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매우 무관심 했었다. (개코도 잘 하지도 못하면서)언어는 읽기 쓰기 보다는 말하기 듣기가 중요하다고 생각 했었다. 또한 PC활용에 대해서는 (시건방지게도)자격증 있는 사람보다 내가 더 잘 한다고 생각 했었기 때문에 더더욱 필요를 느끼지 못했다. 잠시 취업준비를 할 때 내가 아무리 잘해도 그것을 증명해줄 수 있는 ‘자격증’이 없다면 지원자격 조차 안된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았지만 그렇다고 나의 태도가 변화하지는 않았다.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는 농산어촌을 찾아 가면서 의견을 모으는 퍼실리테이션 작업을 많이 한다. 이 때 관련 자격이 없다 보니(대표님은 있으시지만) 외부 강사를 주로 이용 했었는데 우리가 가지고 있으면 비용절감이 더 될 것이라는 판..

도심속의 너른 호숫가, 용지호수

본 포스팅은 경상남도 공식 블로그에 송부 되었거나, 송부 될 글입니다. 따라서 동일한 내용으로 경상남도 공식 블로그에 포스팅 될 수 있습니다. 본 글에 대한 모든 저작권은 작성자와 경상남도에서 공동으로 가집니다. - 경상남도 공식 블로그에 포스팅 된 글 https://m.blog.naver.com/gnfeel/222637915369 [경남 창원 / 창원 랜선 여행] 도심 속의 너른 호숫가, 창원 용지호수 온라인홍보 명예기자단 황대성

댕댕이와 신나는 시간, 창원 펫 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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