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탁상달력 #Unicef
2019/10/10 - [마음기록장/마음] - #오늘자착한일 #국경없는의사회 #unicef 정기후원 #HOPERING
#오늘자착한일 #국경없는의사회 #unicef 정기후원 #HOPERING
오늘자 착한 일을 자랑하기 전, 하나 고백 할 것은 정기적으로 기부하던 곳 한군데를 끊었다는 것. 대학 발전기금 내는 후원이었는데 이거 그대로 유지 하면서 추가로 후원을 하기는 사실 조금 부담스럽더라.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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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기부처를 변경해서 유니세프와 국경없는 의사회에 기부를 하기 시작했다. 유니세프는 굿굿즈라고 불리는 호프링이라는 떡밥이 컸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서 12월이 되었는데 오라는 호프링은 안오고 탁상달력이 왔다.
일단 그래도 내 개인정보는 소중하니까 봉투에 주소는 가렸음
우편함에서 유니세프 봉투를 보고 드디어 호프링이 도착했구나!! 싶어서 엄청 설랬는데 달력이라 시무룩.. 개인적으로 휴대폰 안의 캘린더를 사용하다 보니 달력 안쓴지 백만년이라.. 연말이 되면 여기저기서 달력을 주는데 이게 참 처치곤란이다.
동봉된 스티커. 중, 고등학교때 프랭클린 다이어리를 열심히 쓸 때와 지금은 느낌이 많이 다르니까.. 얼른 포스팅만 하고 나눔해야겠다.
유니세프 달력. 행정비용이 더 들어갈지는 모르겠지만 온라인 설문조사 등을 통해서라도 필요한 사람, 없어도 되는 사람 구분해서 선별해서 보내주면 좋겠다. 이러한 달력 만드는 비용이나 우편비용 모두 후원자들의 기부금에서 운영비를 떼다가 만들텐데 나 처럼 크게 필요 없는 사람한테 주는 비용은 아깝잖아? 분명히 한두명이 아닐꺼란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