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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들 색감은 참 이쁘다. 그리고 전개도 시원시원하고.. 넷플릭스에서도 인스타에서 열심히 홍보 하면서 밀어주는 것 같기는 한데 뭐.. 쫌 그닥.. 별로.. 껄껄껄. 블랙코미디라고 하기도 뭐 그렇고..
팀 플레이라 캐릭터들의 업무분장은 잘 되어 있었지만도 비중이 조금 아쉬웠다. 뒤로 갈 수록 유아인 말고는 뭐.. 그냥 겉절이 느낌이 아쉽네. 배우들은 다들 참 재미있다. 특히 이규형 배우 같은 경우는 비밀의 숲에서 멋진 검사 이미지가 강했는데 여기서 푼수 이미지로 나오는 것도 좀 웃긴다. 물론 깜빵생활에서 헤롱이도 있었지만.. 박주현 배우는 인간수업에서 그렇게 매력이 있더니.. 넷플릭스가 인생의 전환점이었나보다. 마이노도 참.. ㅋ
올드카들을 보는 재미는 참 쏠쏠하다. 그리고 영화를 보고 나서 남은거라고는.. 맥도날드 가서 88서울비프버거를 먹어봐야겠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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