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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우리나라는 프레데터 시리즈가 그렇게 인기 많은 나라는 아니다. 나 역시도 나와서 기회가 닿으면 보기는 하지만 일부러 찾아서 보고 하는 정도는 아닌 정도.. 하지만 프레데터 시리즈는 상당한 매니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한 캐릭터가 매력적이라서 그렇겠지.. 영화 나온거는 대부분 다 망했을.. 껄..?
제 3세계의 소수민족이 나와서 흥미진진하기는 했다. 배우들은 영어로 대사를 하기는 하지만, 해당 부족(코만치족)의 언어로 더빙 된 버전도 있다고 한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해당 부족의 언어로 한번 보고 싶기는 한데, 영화가 딱히 재미가 없어서 한번 더 볼 마음이 없다. 껄껄껄
일반적으로 생각하던 프레데터랑은 너무 다른 비주얼로 나와서 더 섬뜩했다. 사이버틱하고 메카닉하지만 헬멧을 벗기면 괴물이었던 기존 프레데터가 아니다. 그냥 동물 해골을 얼굴에 쓰고 다니는 것 같은 헬멧이 등장한다. 갈고리 같은 입도 그대로 노출이 되어 그 괴기함은 한껏 더 배가된다.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았는데 너무 몰입을 할 수 없었던 것은 주인공이 너무 강하다? 곰도 무기 하나 안쓰고 1:1로 싸우던 프레데터가 주인공이랑 싸울 때는 왜 그리 힘을 제대로 못쓰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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