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참 관심 많을 때는 Apple의 각종 OS가 업데이트 된다고 하면 몇일 전 부터 알아보고는 했다. 그런데 요즘은 그냥 그러려니.. 어제 오전 그냥 별 생각 없이 타임라인을 보다가 보니 MacOS, iOS, watchOS 모두 업데이트 된다고 하였다. 다른거는 모르겠고 맥에서 이제 나이트쉬프트가 된다고 하는 소식에 박수를 쳤고, 두번째는 지금 포스팅을 할 시계의 극장모드. 영화를 보러 가면 정말 불편했던것 중 하나가, '손목을 들면 페이스가 켜짐'이라는 옵션 때문에 손을 움직이다 보면 애플워치의 페이스가 켜 졌었다. 사실 평소에는 매우 편리하고 유용하게 쓰는 기능이지만 영화를 보러 가는 것 처럼 주위가 어두운 곳에 가게 되면 이게 제일 낮은 밝기로 해 놓더라고 하더라도 너무 밝다. 아마 옆에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