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을 하고, 여태까지 계속해서 생각 했던 나만의 책상을 만들기 위해 이런저런 아이템들을 구입했다. 그 중 4TB의 외장하드 역시 잇템 중 하나! 나의 맥북은 레티나 맥북프로 Early 2013 버전이다. SSD 저장공간은 250GB. 처음에는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 했는데 CD를 사고 음악파일을 리핑하면서 점점 용량이 들어차기 시작했다. 그리고 DSLR을 구입 한 이후로 사진 사진 보관함의 용량도 급격하게 늘기 시작하여 용량이 간당간당할 정도가 되어 고정적으로 쓸 수 있는 외장하드를 하나 구입 하고자 한 것이다. 그리고 로망 중 하나가 32인치급 모니터를 구입 한 후 맥북을 세워놓고 클램쉘모드로 사용하는 것. 그리고 외장하드에 맥북만이 가지고 있는 완벽한 백업인 타입머신을 걸어놓는 것. 독립을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