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포스팅 했던 신기산업 잡화점(제일 아래 링크 참조)을 둘러보고 카페로 올라갔다. 이 날 점심을 너무 과하게 먹어서 이렇게 날이 어두워진 시간 까지 배가 고프지 않았던 것은 지금 생각해도 참 신기하다. 이렇게 컨테이너 박스를 쌓아놓은 것 같은 인테리어로 영업을 하고 있는 카페. 지난 포스팅에도 언급 하였지만 철로 만든 제품을 판매하고 제작, 기획하는 것이 본업인 것 같은데 카페에 사람 많은 것은 최근 시대의 영향인가 싶다. 그리고 이렇게 고지대에 카페를 만들어서 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게 만들어 놓은거면 뭐 카페로도 영업을 잘 할것이라는 생각을 충분히 엿볼 수 있다. 1층에서 주문을 하고 윗층 테이블로 올라오는 벽면에는 이렇게 타공판을 걸어 놓고 많은 상품을 전시 해 놓고 있다. 바로 이 아이템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