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짜증난다. 스타워즈 시리즈가 아무리 한국에서 비인기 장르이고 지난편이 망작이었지만.. 개봉하는 극장이 너무 없다. 하긴 뭐.. 코어 팬들도 지난편을 보고 등 돌린 사람들이 많은데 나같은 라이트팬이 얼마나 된다고 극장에서 적절한 스크린을 배분 할 것인가..? 하여튼 내가 이렇게 짜증을 낸 이유는 아래 사진을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작아서 잘 보일지는 모르겠다. 창원 근처 영화관의 스크린 개봉 수. 위쪽 두개는 창원 메가박스, 아래 왼쪽은 진해 롯데시네마, 아래 중간과 오른쪽은 창원 CGV와 City7 CGV이다. 일단 퇴근 후 적절한 시간에 볼 수 있는 곳은 20시 근처에 하는 메가박스와 시티7. 그리고 스크린에 걸려 있는 시기는 이번주말 정도..? 다음주 되면 한 솔로는 극장에서 볼 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