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표현을 하면 조금 이상하기는 한데.. '놀랍게도' 나는 소속된 계모임이 없다. 그러다 보니 쓸 일이 없었지만 예전에 카카오뱅크 모임통장(지금은 흔하게 많이들 사용하는 것 같다만)의 광고를 볼 때 딱 들었던 생각이 있다. 가려운데를 참 잘 긁는다 아무래도 기존 지점을 위주로 하는 은행 플랫폼이 아니기 때문에 이러한 아이디어 상품도 실험적으로 진행할 수 있지 않은가 싶다. 그리고 온라인 전용 은행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모든 진행과정이 매우 간단하다. 이러한 카카오뱅크에서 또 한번 기가막힌 상품으로 보이는 것이 나왔다. 바로 저금통. 간단하게 후려쳐서 이야기 하면 전날 자정 기준 1,000원 이하의 잔돈은 자동이체를 통해서 별도의 계정에 모아준다는 것. 단, 실제 자동이체 시점에 계좌의 잔액이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