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 보고 와서 이제야 후기를 쓴다. 블로그를 하는 사람들은 1일 1포스팅까지는 힘들면 최소 1주일에 2~3회는 포스팅을 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가지고 있다. 나 역시 마찬가지.. 그런데 이게 귀찮다.. 포스팅을 하기 위해 쌓아 놓은 사진들도 계속 산더미 같이 쌓이고 있는데 취사선택을 하여서 포스팅을 할 일과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은 일을 분류 해야 하는데 그것조차 귀찮아서 안하고 있다. 하여튼 오늘은 토르: 라그나로크의 감상후기.웃기다. 개그. 스파이더맨 홈커밍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 가지고 있는 밝은 톤을 그대로 쭉 이어간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 해 보면 토르는 1편부터 시작 해서 개그코드가 상당히 많이 있다. 백마디 말 보다 한편의 분석영상.믿고 보는 빨강도깨비의 영상. 이 유튜버의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