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l of Duty WW2 정말 오랜만에 게임 하나 클리어. 콜 오브 듀티 WW2. 하는 내내 전쟁이라는 것은 정말 일어나면 안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특히 현대전이 아닌 참호전은 정말 최악이다. 플레이스테이션 이런 류의 게임 특성상 플레이 하는 방식이 얼추 비슷하기는 한데, 고급 목표를 달성 하며 클리어 하는 것이 목표가 아닌 이상 어려워도 하다 보면 어떻게든 클리어가 된다. 다음 게임은 뭘 해볼까나 생각기록장/독거노인 생존기 2022.01.20
CALL OF DUTY MODERN WARFARE REMASTERED 언젠가 PS+에서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리마스터 버전을 무료로 풀어줬다. 어쩐지 게임은 여러개를 동시에 하지 못하여 미뤄놓고 있다가 얼마 전 부터 쭉 했는데 하는 내내 들었던 느낌은.. 그렇게 재미가 없다. 사람들이 콜 오브 듀티 시리즈를 찬양하는 이유는 충분히 알겠는데 나 자체가 FPS에 관심이 없고 흥미도 별로 없는 것 같다. 이 전에 플레이 하고 엔딩을 봤던 게임들 역시 다들 명작이라고 찬양하는 게임들이고, 하고 나서 나 역시 기립박수를 칠 정도일 게임들이었지만 이건 그닥.. 그래도 중간에 삭제하지 않고 끝까지 한 것에 의의를 두는걸로. 생각기록장/독거노인 생존기 2020.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