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였지.. PS Plus로 받았언 언차티드 네이선 드레이크 콜렉션. 그 중 마지막인 3편 황금 사막의 아틀란티스까지 클리어 했다. 언차티드 자체가 PS 유저들에게는 유명한 게임이라 기대를 하면서 플레이를 했고, 재미있게 했음. 그런데 이번 3편은 뭐랄까.. 아니 최종 빌런은 내가 생각했던 그 빌런이 아니었나? 게임 내내 어디 있는지 모르겠고, 얼마나 어마어마한 권력과 재력이 있는지 아주 충성스러운 부하들이 넘쳐나고.. 그리고 실질적인 최종빌런은.. 뭐랄까나.. 방탄복 입고 나오는 일반 적들 보다 약한 느낌이랄까.. 매우 친절하게도 반격, 막기 등등을 할 때 필요한 커멘드가 표시가 되니.. 1, 2편에 비해서 맨손격투는 왜 이리 빡시고, 적들은 다들 왜 이리 안죽나 하는 불만도 있다. 그리고 이름은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