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아는 사람들은 다들 안다. 나는 소위 말하는 앱등이다. 나의 개인적인 소셜미디어 활동을 보더라도 평소에 애플에 대한 언급을 많이 한다. 아니 그 전에 그냥 전자제품에 관심이 많고, 그 전자제품 중에 애플사의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평소에 친한 친구와 자기 전에 문자하는 중 방언 터지듯이 전화기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한번 공유 해 보려고 한다. 시작은 통신 3사에 호구잡혀 있는 지인이 있었다. 별정통신사로 내가 인도를 해 주고, 가서 전화기도 홍미노트5로 바꿔왔더라. 한달에 돈십만원 내던 사람이 다음달 부터는 절반 이하로 줄어드는 기적을 맛볼 수 있으리라 생각 한다. 어찌 보면 쓸데없는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어찌 보면 나름 영양가가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이 문득 들어서 이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