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하우스의 영화이다. 이 영화는 볼 생각이 없었는데 강풀의 조조를 보고 나서 한번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블룸하우스라고 하면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많을 것이다. 호러영화 전문 제작사로 파라노말 액티비티 시리즈를 만든 회사이다. 더 퍼지, 인시디어스도 만들었다. 이 중에서 더 퍼지는 보고 싶었는데 아직 보지 못했다. 다음에 기회 되면 꼭 한번 봐야겠다. 아 그리고 지금 상영 중인 할로윈도 만들었다. 할로윈은 나도 못들어본 옛날 영화인데 리부트, 어중간한 속편 등으로 계속 우려먹다가 이번에 원작의 배우들이 모여서 다시 한번 제대로 2편을 찍었다고 한다. 공포영화를 전문으로 만드는 회사이고 내가 본 영화가 몇편 없기는 하지만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바로 겟 아웃. 겟 아웃의 후기는 아래 링크를 따라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