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한 기회에 운이 좋게 시작하게 된 창원시블로그기자단의 활동이 종료 되었다. 뭐 따지고 보면 아직 한 5일 정도 남았지만 12월 포스팅 한 수고비가 오늘 들어왔기 때문에 사실상 끝났다고 볼 수 있다. 마지막달인 이번달은 월 2건 중 1건만 했기 때문에 총 글이 23건이다. 처음 시작할 때는 엄청 파이팅이 넘쳤는데 3개월 정도만에 힘들어졌다. 그 이유가 뭐냐하면, 기본적으로 30명이 기자단 정원이다. 중간에 중도탈락 한 사람 제외하고 대충 20명 이상은 그래도 된다고 봤을 때 이 사람들이 한달에 두건씩 글을 제출한다. 계산하기 편하도록 중도탈락 없다고 하고 월 2건씩 제출하면 30명*2건=60건이 된다. 두달이면 120건, 석달이면 180건이다. 창원시 안에서 창원시와 관련 된 부분에 대한 글을 작성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