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연말에 친구에게 화분을 하나 선물 받았다. 북유-우럽 감성의 네덜란드산 편백나무+화분은 이탈리아산. 꾸준히 물을 주고 하다 보니 어째 살아있기는 한데 최근 들어서 부쩍 나무에 생기가 없어졌다. 녹색의 잎들이 물빠진 녹색이 되기 시작하더니 부드러워야 할 부분들이 습기가 없이 딱딱해지는 것이 눈에 보였다. 2019/12/05 - [생각기록장/독거노인 생존기] - 북유럽 감성의 네덜란드산 편백나무 #funshop 북유럽 감성의 네덜란드산 편백나무 #funshop 어느날 갑자기 친구가 연락을 했다. 풀 키울 생각 없냐고.. 처음에는 거절하다 네덜란드의 기상에 넘어갔다. 뭐 선물로 준다는데 그냥 냅다 받았어도 되는 것. 몇일 지나서 퇴근을 하니 집 앞에 2uremember.tistory.com 1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