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이나 기타 개봉 전 전체적으로 풍겨지는 분위기가 전형적인 미국영화의 가족주의가 메인일 것 같아서 보지 않으려고 하다가.. 문과 나부랭이지만 우주, 천문학에 교양으로써 관심이 많고 빵형이라 일단 기본은 하겠지 하는 생각에 보고 왔다. 뭐 어쨌든 전체적으로 '없는것에 집착하느라 있는것을 놓치지 말라' 정도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 듯 하다. SF라고 홍보를 하지만 SF로 보기는 어려울 것 같다. 홍보팀 새끼들아.. 초반부터 장난질이냐! 영화가 전체적으로 무겁다. 예고편에 펑펑 터지고 해서 뭔가 완전 SF적인 스펙타클한 것을 기대 한다면 100% 후회 할 것이다. 브래드 피트 혼자 나오는 솔로영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할 수 있는 그런 느낌. 위에서 언급했지만 교양정도의 수준으로 우주와 천문학에 관심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