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기를 어쩌다가 허리 높이에서 바닥으로 떨어뜨렸다. 그 결과 위와 같이 모서리가 박살.. 원래 조금 금이 가 있기는 했는데 이번에 떨어뜨리면서 확실하게 부러졌다. 특히 플라스틱으로 만들어 진 케이스이기 때문에 날카롭게 부서진 부분을 어찌 할 수가 없었다. 5s부터 케이스는 무조건 에어자켓을 구입해서 이용했다. 그 소위 말하는 핏감을 따라오는 케이스를 보지를 못했기 때문이다. 쫄보라 생폰으로는 못쓰겠고, 본래 디자인과 모습, 색을 보고 싶어서 불투명한 케이스는 배제를 하는데 실리콘은 누렇게 색이 변하는 것도 마음에 들지 않는 뭔가 좀 까탈스러운 기준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딱 1년 정도 전인 08년 10월경 8+를 재고떨이로 저렴하게 구입하면서 구입 한 에어자켓은 실망감이 좀 크다. 왜냐하면 끼우자 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