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포스팅 중 브라운핸즈, 안민고개가 있는데 같은 날이다. 창원 주남저수지 근처 죽동마을을 다녀왔다. 메타쉐콰이아 나무가 가로수로 되어 있어 유명한 곳인데 정작 가야 할 가을이나, 반영을 찍을 수 있게 논에 물을 대는 봄에는 못가봤다는게 함정. 예전에도 한번 방문 했던 기억이 있다. 그 때는 40mm를 가지고 왔었던 것 같은데.. 이 길이 어디랑 이어지는지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전에 왔을 때도 느꼈지만 차가 정말 많이 다닌다. 특히 덤프트럭과 같은 큰 차들이 많이 다녀서 그냥 생각 없이 길을 걷기에는 제법 위험한 곳이 아닌가 싶다. 여름에 이렇게 푸른 모습도 좋기는 하다. 특히 좌우로 논이 있는데 벼가 파랗게 되어 있는 모습에 눈이 많이 시원하다. youtu.be/_60_5riJdyU 특히 걷는 도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