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억 속에 있던 카페 울라봉이 아니었다. 2014년에 와 봤었던 곳인데 가게가 위치가 바뀐지는 몰랐다. 메뉴판도 생겼고, 주문할 때 적어야 하는 인터뷰 종이도 생겼다. 그리고 주문할 때 별도의 면담(?)도 진행한다. 영어로는 fuc* you, 한글로는 씻8ㅋㅋㅋ 아 이런 갬성 어쩌란 말이냨ㅋㅋㅋ (좌)2014년, (우)2021년. 2014년에는 일행 중 여자가 있는지만 물어봤었다. 왼쪽이 나고 오른쪽이 친구인데.. 뭔가 나는 요즘 내 글의 방향을 정확하게 짚어줘서 깜짝 놀랐다. 사장님 작두 타신줄.. 갈수록 블로그, 칼럼 내용이 부정적으로 변하고 있는 좆밥이라니.. 반성하겠습니다 ㅋ 그리고 친구꺼가 정말 웃겼다. 나이가 사십이나 처먹고 아직도 어리고 예쁜년 밝히냐 씨발앜ㅋㅋㅋ 씨발아라닠ㅋㅋㅋ 부산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