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한번씩 다니다 보면 그런게 있다. 우리 동네 관광지는 잘 안가본다는 것. 2019년 창원시블로그기자단을 하고 있지만 기자단들이 올리는 글 들을 보면 창원에 이런 곳 들이 있었나 싶은 장소가 많이 있다. 문제는 그걸 보고도 잘 가지 않게 된다는 것이 문제지만.. 이 글을 읽는 사람 중 창원시민이 있다면 스스로에게 질문 해 보자.매년 야철제가 열리는 창원에서 철기시대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성산패총' 가본 적 있는가? 창원시, 그 중에서도 진해구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진해해양공원은 두어번 밖에 가 보지 못했다. 그것도 해양공원에 정박 해 있던 군함이 있을 때만 가 봤지 최근의 방문은 없다. 솔라타워를 한번 올라 가 보고 싶다는 생각은 한번씩 하고 있었는데, 어쩌다 보니 이 날 가게 됐다. 저 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