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등을 소개하는 Youtube에서 소개영상을 보고 콘셉트가 매우 독특하다 싶어서 보기 시작했다. 한번씩 본 것에 비하면 제법 빠르게 다 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아리스 인 보더랜드. 트럼프 카드가 나오고, 어디론가 사람들이 이동(?)되고, 거기를 나가야 하는 공동목표가 있는것을 곰곰히 생각 해 보면 제목을 알 수 있다. '아리스'라는 것이 그냥 일본 이름인 줄 알았는데 영어로 보면 앨리스(Alice).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라는 동화의 그 앨리스인 듯 하다. Borderland는 국경, 경계점 정도라고 할 수 있으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영어제목은 Alice's Adventures in Wonderland이니 이 동화에서 제목과 설정을 가져 온 것이 맞는 것 같다. 일본 영화/드라마 특유의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