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을 하러 갔지만 백혈구 수치가 역대급 낮은 수치를 찍어서 시무룩하면서 나오는데 버거킹이 있던 자리에 새로운 가게가 들어섰다. 포스팅 제목에는 '창원상륙!'이라고 적어 놓았지만 사실 DQ라고 처음 보는 곳. 잠깐 검색을 해 보니 미국 기준으로 버거킹 이하는 다 잡이고, 그 버거킹 위에 DQ가 있다고 한다. 진짜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새로운 가게는 직접 경험을 해 보자! 라는 마인드가 있기 때문에 한번 들어가 보기로 한다. 세트 기준으로 가격이 저렇다. 시그니쳐는 '플레임트로워'라고 하는데 위에서 언급 한 대로 버거킹 위에 DQ라서 그런지.. 가격 역시 버거킹 상위호환인 것 같다. 햄버거는 싼맛에 먹는 음식이라고 생각을 쭉 하고 있는데 거의 만원돈을 쓰기 싫어서 행사 중인 팬딜 디럭스로 주문. 음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