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순간 부터 휴대폰 요금에 관심이 많았다. 그리고 이리저리 계산을 해 본 결과 요금제는 통신사에서, 기계는 전자제품 매장에서 각각 구입하는 것이 통상 2년을 사용한다고 봤을 때 저렴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물론 가족결합 등으로 묶여 있는 경우는 제외 하기로 하고.. 물론 이렇게 해서 휴대폰을 구매하거나 하는 경우에는 기계를 바꾸고 싶을 때 한번에 나가는 비용이 높다는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통신사 약정으로 구입했을 때 기계값+할부이자+강제로 비싼 요금제를 24개월(길게는 36개월.. 3년약정은 제발 하지 마.. 내가 당해보니까 이건 아니더라) 사용하는 것 보다는 낫다. '가랑비에 옷 젖는줄 모른다'는 말이 적절하다고나 할까..? 무슨 소리인지 잘 모르겠는 사람은 당장 지금 각 통신사 홈페이지 등에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