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도 넘은 이벤트.. 요즘 업무가 너무너무 바빠서 블로그 관리를 전혀 하지 못하고 있다. 뭐 하여튼, 한달 전에 이루어진 쿨거래 후기. 애플워치가 처음에 발매 하고 말도 안되는 가격에 생각도 하지 않고 있었다. 그러다가 어느새 2세대가 나오고 나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해서 한참 사용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제 나오는 7세대의 애플워치. 시리즈2의 반응이 매우 버벅거리고 사실상 시계 자체로만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기변을 할 생각은 별로 없었다. 그냥 버벅거리는게 갑갑하기는 했지만 전화기처럼 계속 들여다 보고 만지면서 사용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일상 생활에 불편함이 전혀 없었기 때문. 하지만 뭔가 바꿀 때가 되었다는 생각은 사실상 막연히 하고 있었고 살까말까 고민을 하고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