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를 구입 했다. 액상형 전자담배인 apire AVP pro도 가지고 있기는 하고, 얼마 전에 펀샵에서 1413이라는 궐련형 전자담배도 구입을 했었는데 glo에서 9,900원 행사를 하길래 냉큼 구입을 했다. 이 정도 가격이면 사 놓고 안써도 그만이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패키징은 이렇게 되어 있다. 본체와 충전 케이블, 돼지코와 청소 솔, 설명서 까지. 매우 단촐하게 구성이 되어 있는데 최근 전자제품의 패키징은 아이폰의 그것과 매우 비슷한 모양으로 가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이번에 매우 대량의 할인을 받아서 구입 했지만 이 정도 가격이면 돼지코와 c타입 케이블 정도만으로도 어느정도 값을 하지 않을까? 충전기를 넣어주는 것을 보니 BAT는 환경을 생각 하지 않는걸로.. ㅋ 색이 여러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