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CHARTED2 황금도와 사라진 함대

플스에 게임이 쌓여간다. PS+ 덕분에 한달에 게임이 두개씩 쌓이는데, 뭐 크게 관심 없는 게임들은 바로 삭제 한다고 하더라도 이게 점점 쌓인다. 그러다 보니 마음이 급하다고 할까나..

 

뭐 어쨌든 지난 언차티드1편을 제법 오랜기간에 걸쳐서 클리어 하고 이번에 2편까지 끝.

2020/08/12 - [생각기록장/독거노인 생존기] - UNCHARTED 엘도라도의 보물

UNCHARTED 엘도라도의 보물

1편이 사실 너무 멀미도 심하고, 전투부분의 개연성이 너무 없었던 느낌이 있다. 유적지에 들어갔는데 적들이 미리 진을 치고 있다거나 하는 그런거.. 그런데 2편에서는 확실히 많이 나아졌다. 마지막 엔딩 다 와가서는 의아스러운 곳도 있기는 했지만..

 

확실히 1편보다는 모든 면에서 나아졌다는 느낌이 든다. 이제 3편을 다시 시작할 지 다른 게임을 오픈 해 볼 지 고민을 조금 해 봐야겠다. 2020년 9월 PS+ 게임으로 스트리트파이터랑 베틀그라운드를 줬는데 둘 다 크게 관심이 없어서 게임이 더 쌓이는 부담은 조금 없기는 하다. 스트리트파이터는 접대용으로 남겨 놓을까 싶기는 한데 베틀그라운드는 애초에 관심도 1도 없다.

 

그나저나 게임을 하면서 1편, 2편 모두 느낀점이 네이선 드래이크 주인공 이 녀석의 체력 하나는 진짜 어마어마한 것 같다. 배에 총상을 당했는데도 벽을 잡고 아주 그냥 날아다닌다. 너무 현실감이 없기는 하지만, 게임에 현실감을 찾는것도 웃긴다만도..

2021/02/21 - [생각기록장/독거노인 생존기] - #UNCHARTED3: 황금 사막의 아틀란티스

#UNCHARTED3: 황금 사막의 아틀란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