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포스터에 이미 한이 있구나.. 갑자기 등장해서 놀랬는데.. ㅋ 정말 놀라우면서도 간단하게 설정을 매꿔 버렸다. 잠수함 까지 간 상황에서 더 이상 자동차로 할 수 있는게 무엇이 있을까 싶었는데 이걸.. 자동차를.. ㅋㅋㅋㅋ 스포일러라 이야기할 수는 없지만 자동차가 거기까지 간다고? 껄껄껄.. 아 이미 뭐.. 화성 갈 그분이 한번 보내기는 했구나 ㅋ 얼마 전에 봤던 고질라 vs. 콩이 그랬던 것 처럼 개연성을 따지는 영화는 아니니 뭐.. 그러려니 하면서 봤지만.. 2021.04.25 - [마음기록장/막눈] - 고질라 vs. 콩 고질라 vs. 콩 뭐.. 어쩌다 보니 서면에서 보게 된 영화. 볼까 말까 고민은 했는데 서면에서 볼 계획까지는 없었다만.. 제법 오랜만에 간 극장. 무려 극장 옆에 '리클라이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