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줄요약
1. 어떤 이유든 0x80004005 에러가 뜨면
2. Microsoft에서 제공하는 EasyFix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자.
3. 본문 제일 아래 업로드 해 놓았다.
19.08.08. 추가사항위 그림의 '설정 오류'는 해결되었지만 여전히 캘린더 연동은 안됨. MS에 문의 예정
outlook-icloud(브라우저)는 동기화가 잘 되어 혹시나 하는 생각에 전화기를 재부팅 함. 문제 없음. 역시.. 안되면 재부팅..
일을 처음 시작할 때 부터 소위 '캘린더'라는 것을 썼다. 처음에는 구글캘린더를 쓰다가, 아웃룩과 연동해서 쓰다가, Apple 제품을 주로 사용하기 시작 한 다음부터 윈도우용 iCloud 클라이언트를 제공 해 준 이후로 모든 일정 및 연락처 등을 iCloud와 연동해서 사용하고 있다.
2009년부터 업무할 때 익숙해 진 아웃룩이 어제 갑자기 말썽을 부리기 시작했다. 로그인을 해 놓고 쓰고 있는 기기는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사무실PC 이렇게 네개가 되겠다. 그런데 일정을 변경해도 사무실PC는 추가/제거/변경의 반영이 되지 않았던 것. 그래서 처음에는 뭔가 데이터가 꼬였나 싶어서 로그인/아웃을 했다. 그러고 나니 outlook과 설정 자체가 안됨.. 그래서 윈도우용 icloud를 삭제/재설치를 했다. 그래도 안됨.. Facebook에 관련 그룹에 물어봤더니,
이런 답변을 누군가 주셔서 2중 인증을 풀려고 했는데 푸는 옵션 자체가 없고, 앱 암호를 설정 해 봤지만 소용이 없다.
사실 캘린더 빼고는 책갈피나 iCloud Drive 같은 경우는 아무 문제 없이 연동이 되고 있었기 때문에 이건 윈도우에서 문제가 있을 수도 있겠다 생각은 했는데 그래도 아이클라우드 프로그램에서 에러가 발생 했기 때문에 고민 끝에 애플 고객센터와 전화통화.
상담사분이 이리저리 고민 해 주시고, 해외 케이스도 찾아보셔서 내린 결론은 결국 윈도우즈 자체 문제라는 것. 에러창에서 '보고'라는 단추를 클릭하면 이메일을 보낼 수 있게 에러코드(?)가 나오는데 제일 위에 보면 0x80004005라는 에러 번호가 있다. 사실 이런 모양의 에러번호는 윈도우 사용 중에 종종 보던거라..
어쨌든 해당 에러코드로 검색을 해 보면 이런저런 결과가 나오는데 그 중에 아까 애플 상담사분과도 이야기 할 때 언급이 되었던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공식 제공하는 프로그램인 EasyFix의 링크를 발견. 설치가 되는 프로그램이라기 보다는 '실행'되고 없어지는 것 같다. 결과는 해결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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