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기록장/일상

#belkin #BoostCharge Power Bank 10K with Lightning Connector+Cable

hwangdae 2020. 11. 29.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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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1 - [생각기록장/일상] - #Apple #iPhone12 mini (PRODUCT) RED 256GB

 

#Apple #iPhone12 mini (PRODUCT) RED 256GB

기존에 아이폰8+ 64GB를 사용 중이었다. 처음에 살 때는 64로도 충분한 용량이었고 소위 말해서 '남아돈다'는 용량이었지만 시간이 갈 수록 용량이 부족해졌다. 특히 DLSR을 구입 하고 사진의 용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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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2 - [생각기록장/일상] - 흑우가 되었다.. #Apple #MagSafe 케이스 구입

 

흑우가 되었다.. #Apple #MagSafe 케이스 구입

애플에서 야심차게 발매 한 MagSafe 케이스를 샀다. USB-C타입으로 된 맥북이 아닌 옛날 맥북을 쓰는 사람들이라면 MacSafe라는 단어가 더 익숙할 것이고, 이 충전방식에 대한 경험이 아마 대부분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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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3 - [생각기록장/일상] - 아이폰 완전검정 배경화면 쉽게 설정하기

 

아이폰 완전검정 배경화면 쉽게 설정하기

아이폰12를 구입하고 제일 마음에 드는 것이 바로 액정화면. 액정화면이 LCD에서 LED로 바뀌었기 때문에 전에 쓰던 화면과 비교했을 때 만족감이 매우 크다. 아이폰을 쓰는 사람들은 기변을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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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2mini를 구입했다. 어쩐지 관련 글이 시리즈 처럼 적히고 있는 것 같아 예전글의 링크도 첨부한다. 관련해서 아마 마지막 글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기계 따로, 요금제 따로가 정말 저렴하다는 것을 몇년째 겪고 있기 때문에 역시 이번에도 기계는 별도로 오프라인에서 구입 했다. 공홈에서 구입할 수 있는 방법도 있지만 받는데 시간도 제법 걸린다. 공홈에서 구입할 때 가장 좋은 장점이라고 하면 색깔과 모델을 마음데로 선택할 수 있다는 것. 하지만 색과 모델이 있다면 꼭 공홈에서 구입 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오프라인으로 구입하면 나름 서비스들이 있기 때문.

 

이마트 애플 스토어에서 구입 했는데 서비스로 둘 중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있었다. 하나는 전면 강화유리 필름. 또 하나는 벨킨 10,000짜리 보조배터리. 휴대폰 제조사에서 만든 우수한 디스플레이를 온전히 활용해야 하기 때문에 전면 필름은 부착하지 않고 지낸지 몇년 됐다. 사실 딱히 보조배터리도 필요는 없지만 옵션이 둘 중에 하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선택 한 보조배터리. 아니 뭐 사실 비슷한 가격이면 정품 케이스나 하나 껴 주지..

애플 제품을 오래 사용하다보면 MFi에 조금은 예민할 수도 있는데 벨킨은 항상 MFi인증이 되어서 나오기 때문에 가격대가 조금 되기는 하지만 믿고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강력한 형광색의 녹색이 인상깊다.

요즘은 점점 C타입으로 대세가 변경되고 있지만 그래도 최근까지는 5핀 케이블이 거의 표준으로 자리잡고 있었다. 그래서 나처럼 애플 제품을 활용하는 사람일지라도 집에 5핀 케이블이 한두개씩은 당연히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에 서비스로 받은 보조배터리는 라이트닝 케이블로 충전할 수 있는 제품이다.

안에 간단한 가이드를 보자.

어느 보조배터리가 그렇듯이 구성은 매우 단순하다. 보조배터리에 있는 버튼으로는 인디케이터를 작동할 수 있어 현재 배터리 내 배터리가 얼마나 충전이 되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했듯 보조배터리로 입력하는(충전하는) 단자가 라이트닝 8핀이기 때문에 독특한 구성을 보인다. 즉, 누가봐도 이건 애플 제품 사용자 외에는 사용하기가 매우 번거롭게 되어 있다.

그리고 양쪽에는 A타입 USB단자가 있는데 가이드 그림에서 알 수 있지만 양쪽의 출력이 다르다. 한쪽은 휴대폰이나 테블릿까지 충전이 가능 한 2.4A 출력이고 다른 한쪽은 1A출력이다.

박스 구성이 사실상 매우 허접하다. 어쨌든 배터리 본체 아래쪽으로 보면 USB A to Lightning 케이블도 하나 들어 있다. 이 케이블을 뭔가 보조배터리 본체에 일체형으로 만들거나 아니면 뭔가 수납이 가능하게 만들어 줬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하루 이틀 정도 들고 다니다 보니 케이블이 가방 안에서 따로 노는데 영 신경이 좀 쓰이기는 했다.

 

보조배터리 용량 자체가 10,000으로 적은 편이 아니다 보니 보조배터리를 충전 하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린다. 물론 내가 이제는 끼워주지 않지만 그래도 최근까지 끼워줬던 아이폰 정품 돼지코 중 날씬한 녀석으로 해서 그럴지도 모르겠다. 어쨌든 보조배터리를 가득 충전 해 놓고 배터리가 많이 닳은 아이폰을 꽂았는데 이게 충전 속도가 매우 빠르다. 끼워놓고 잠깐만 다른 일 하고 나면 어느새 거의 가득 충전이 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어차피 배터리는 소모품이라 크게 신경 안쓰고 지내려고 하지만 아무래도 전화기를 구입한지 얼마 안되다 보니 20~80% 사이를 유지 해 보려고 노력 중이기는 한데 곧 그냥 수시로 충전하면서 사용하게 될 듯 하다. 집에 보조배터리가 몇개 있지만 사용을 거의 안하다 보니 이 녀석도 얼마나 쓸지는 알 수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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