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보름 전에 도착 한 제품이다. 애플놈들이 USB Type-C에 꽂힌 이후로 부터 맥북을 구입하는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관련 허브를 구입해야 한다. 최근에는 Type-C를 직접 지원하는 주변기기도 많이 나오고, 심지어 USB메모리까지 Type-C단자를 가지고 나오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하지만 이 포트만 가지고 사용 하기에는 여전히 불편할 수 밖에 없다. 특히 나처럼 집에 별도의 데스크탑을 사용하지 않고 외부 모니터에 연결해서 노트북을 데스크탑처럼 사용 하는 사람들에게는 어쩔 수 없이 포트의 확장이 불가피하다. 허브를 구입하기 전 내가 생각 했던 조건이 몇개 있다. 1. 4K 60Hz 모니터 출력을 하는 포트가 있을 것 2. 간결할 것(사용하지도 않을 이더넷 포트, VGA포트 등이 없을 것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