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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22

야경찍는 꿀팁과 창원시 추천 야경촬영지

본 포스팅은 창원시 공식 블로그에 송부 되었거나, 송부 될 글입니다. 따라서 동일한 내용으로 창원시 공식 블로그에 포스팅 될 수 있습니다. 본 글에 대한 모든 저작권은 작성자와 창원시에서 공동으로 가집니다.-창원시 공식 블로그에 포스팅 된 글https://blog.naver.com/cwopenspace/221460467975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부터 모든 사람들은 사진작가가 되었습니다. 필름카메라에서 디지털카메라를 거쳐서 스마트폰까지 점점 카메라 기술은 발전하고 있습니다. 사진이 기본이 되는 유명 소셜미디어인 인스타그램에서는 매일 약 9,500만개의 사진이 업로드 된다고 합니다. 2018년 1월 기준 통계이니 지금은 더 많은 사진 게시물이 올라오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인터넷 등에서..

마산 양덕동 #해무리

아름다운 곳이다. 창원에 수 많은 해물 전문점이 있지만 그 중에서 특별히 양덕동에 있는 해무리를 즐겨 간다. 그 이유는 친구집이니까.. 창원대학교 무역학과 02학번 개쓰레기들 모임 고정장소가 되었다. 솔직히 친구집이라서 하는 말은 아니고 진짜 신선하고 맛있다. 야구 시즌에는 종종 갔는데 야구를 마치고 나서는 양덕동 근처로 갈 일이 없으니 사실 자주 못가서 친구한테 좀 미안함. 야구장 근처 메트로시티 옆에 있는 엔젤리너스 옆에 있으니 해물 좋아하고 근처가 주 서식지인 사람들은 종종 가서 한잔씩 하시길.. 위 사진에 보이는 것은 해물찜? 탕?인데 이건 진짜 기본 중의 기본이고, 해물모둠이나 문어숙회, 탁새찜 등등 더 맛있고 기가막힌 메뉴들이 많으니 방문 해 보시길 바랍니다~ 제철 식재료를 가지고 하는 음식은..

합성동 #툭툭타이 #타이음식

경남대학교에 출장을 가는 길에 전앙장을 들리고, 마산까지 갔는데 그냥 올 수 없으니 저녁은 툭툭타이를 가기로 했다. 주위 사람들에게 '믿고 가는 황대성 맛집'이 주가가 올라가고 있는 추세라 자신 있게 데리고 갔지만 저 날 같이 간 사람들의 평가는 한 70점 정도가 되는 것 같아 아쉬웠다. 확실히 툭툭타이는 호불호가 심한 가게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특히 똠양꿍은.. 처음 시도하고 만족 하는 사람은 보지 못했는데, 정말 신기하게도 두번째 시도를 했을 때는 다들 맛있다고 한다. 내가 툭툭타이를 누구랑 무엇 때문에 처음 가 보게 되었었는지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나도 처음에는 똠양꿍을 별로라고 생각 했었는데 그 다음에 갔을 때는 만족했던 것 같다. 어쨌든.. 먹고 싶었던 음식들을 모두 다 먹지는 못하고..

이 동네 최고의 중국집 #전앙장

지난 금요일 근처 경남대학교로 출장을 갈 일이 있었다. 사실 같은 창원시 안에 있는 곳인데 마산은 야구경기를 하지 않으면 잘 가게 되지가 않는다. 예전에 잠시 경남대학교에서 강의전담으로 수업을 할 때 종종 혼밥 했던 곳을 다시 가게 되었다. 사실 수업을 할 때는 내가 그 학과 수업하는 사람들 중에서는 제일 막내였기 때문에 시간표에 공강이 상당히 많았다. 아무래도 전임교수님들께서 먼저 시간표를 정하시고 쭉쭉 내려오다 보면 나는 그럴 수 밖에 없다. 당연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빈 공강시간에 무엇을 할지가 상당한 고민이었고, 식사 역시 해결하기가 어려웠다. 친해 진 수업 듣는 학생들 몇명과 같이 하기는 어렵다. 아무래도 학생들과 강의를 하는 사람들은 성적으로 연결이 되어 있는 관계이기 때문에 같이 식사 하기도 ..

합성동 #라멘당

라멘이 먹고 싶을 때 마다 한번 씩 가는 합성동 라멘당. 일본식 라멘을 처음 접한게 '하코야'라는 체인점이었고, 거기서 입맛에 맞았던게 '아카사카'라는 매운 라멘이었다. 그렇게 먹다가 아는 형님이 데려가 준 곳이 바로 라멘당. 처음 먹었을 때는 면은 딱딱하고 국물은 짜고, 기름지고, 느끼하고 그랬었다. 그러다가 두번째 방문을 하고 먹었는데 다른 가게의 라멘은 똥이다 똥. 처음 먹을 때는 생각하지도 못했던 맛이었는데 아마 라멘=하코야 아카사카로 되어 있던 입맛에 새로운 맛이 들어 오면서 익숙하지 않아서 그랬나보다. 일본에 가서 본토 라멘을 먹어 본 적이 없다. 맛에 대한 표현이나 묘사는 순수 한국사람 입맛 중에 내 개인적인 입맛임을 명심하자 라멘당은 메뉴가 두개 밖에 없다. 돈코츠와 매운 돈코츠. 위에 언..

디딤돌 교육, 굿데이뮤지엄, 마산야구장, 창동

Tistory에 사진을 올리기 위해서는 제한이 있다. 용량 및 사이즈의 제한. CR2로 촬영 하고 보정 조금 하고 JPG로 인코딩을 시켜도 장당 15MB정도의 용량이 된다. 그러다 보니 해상도를 12에서 8로 줄여서 포스팅을 하게 되는데 맑은 날 밖에서 촬영 한 사진의 품질은 눈으로 봤을 때 많이 나지는 않지만 어두운 곳에서 고감도로 촬영 한 사진은 그냥 보기에도 상당히 노이즈 표가 많이 난다. 감안하고 사진은 봐주시길.. 2년째 진행 된 디딤돌 교육. 새내기들을 미리 학교로 초대해서 4박 5일 정도 인성교육 및 대학생활에 대한 교육을 해 주는 교내캠프이다. 이게 반응이 좋아서 올해는 두번이나.. 캠프기간 중 많은 코너들이 있는데 그 중에 단연 인기가 최고인 '선배와의 대화'시간. 뭔가.. 사람같지 않은..

명불허전 전앙장

지난주 토요일 부터 시작해서 10일동안 이어지고 있는 연휴가 정확하게 일주일이 지났다. 친지들 만나고 오랜만에 고향에 온 친구들도 만나고 이리저리 연휴 기간의 '공식적'인 일정이 종료가 되었다. 연휴기간 만난 친지들이 볼때마다 얼굴에 살이 좀 올라서 보기좋네(=살쪘네)라고 이야기를 해서 운동이 필요함을 절절하게 깨달았고 오늘부터 남은 연휴기간은 운동을 해야겠다 싶어서 운동 하고 창원에 친구한테 저녁먹자고 이야기를 해 놓았다. 일단 14시 부터 준PO예매가 있으므로 16시 정도에 나가서 한두시간 바짝 운동 하는걸로 결정.. 은 개뿔. 예매 다 끝나고 표들을 어찌 정리할까 고민하다 보니 어느새 18시 근처더라. 오늘은 글러먹었고 내일부터 운동해야지 하는데 생각 해 보니 내일도 14시, 15시에 준PO 티켓 ..

간만에 1루에서 야구보고 #ncdinos 특정 팬들의 관람똥메너에 개빡친 썰

오랜만에 1루에서 야구를 봤다. 원래 이번주는 이런저런 사정으로 인하여 야구장을 갈 계획이 없었으나 어쩌다 보니 가게 되었다. 작년부터 올해까지 거의 대부분의('모든'이라고 표현 해도 된다) 직관은 외야VIP로 가서 관람을 한다. 재작년부터인가 1루에 데크를 깔고 앞뒤 관중석의 높낮이 차이가 줄어든 이후로 좁고 불편한 1루가 되었으므로 1루 안간지 진짜 오래 됐다. 어쨌든 뒤늦게 예매를 하려다 보니 외야에 자리가 남아있지 않았다. 그래서 3루를 갈까 했는데 때마침 기아전이라 요즘 엉망이지만 그래도 1위 팀이고 주말경기이고 하니 기아팬들이 많이 올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오랜만에 1루로 가기로 했다. 야구장은 치맥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내가 야구장에서 직관하는 스타일은 말 그대로 야구를 본다...

전앙장 feat. 순천 출장

전앙장. 마산에 익숙하지 않았던 내가 경남대학교에서 1년 가량 잠시 일을 하면서 혼밥을 할 곳을 찾다 보니 선배님 한분이 소개 해 주신 중국집. 중국집을 사실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다. 기름져서 부대끼기도 하고 현지 중국에서 10개월 정도 생활을 하면서 중국음식에 상당한 호감을 가지고 있는 나로써는 만족스럽지 않은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 하지만 이 집은 그렇지 않다. 우선 사진을 보자. 우선 하수들에게는 볶음밥이 보이겠지만 고수들은 계란국을 주목 할 것이다. 중국에서 나오는 그 계란국의 느낌이 나는 국이다. 일반 중국집에서 볶음밥을 시키면 짬뽕국물이 나오는 것과는 다르다. 저 계란국의 매력을 모르는 사람들이라면 아마도 '볶음밥에는 얼큰한 짬뽕 국물이지..!!'라고 하겠지만.. 역시, 볶음밥에는 계란국..

여수 황소식당 feat. 순천출장

이미 한달이 지난 출장 후기를 이제야 작성한다. 일을 하면서 순천대학교와 연합하여 진행하는 캠프가 있어서 업무 협의차 출장을 가게 되었다. 일 때문에 가는 길이기는 하지만 오랜만에 전라도를 출동한다고 생각 하니 심장이 두근반 세근반. 멀리 갈 때는 하루 정도 숙박을 하고 여유 있게 가는 것이 좋은데 일 때문에 그렇게 할 수는 없고 가서 무엇을 먹을 지 고민을 하다가 오랜만에 황소식당을 가기로 했다. 여수에는 게장거리라는 골목이 있다. 마치 마산의 꼼장어거리, 전주의 막걸리거리와 같은 특화 된 음식점이 있는 골목. 이 게장거리의 양대산맥이라 하면 아마 황소식당과 두꺼비식당일 것이다. 이 중에서 대중적으로 조금 더 알려져 있다고 하면 황소식당일텐데 진짜 어쩌다 한번씩 먹는 나로써는 두군데 다 맛있다.군대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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