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부터 끝까지 라인따라 말끔하게 떨어지는 쿠페형 디자인. 엔진 성능이나 브랜드 이미지 등등 비벼볼 수는 없는 브랜드 이지만 BMW의 X4의 그것과 비슷 하다. 벤츠의 GLC 쿠페나 테슬라의 모델X도 비슷한 모양세다.
언급한 것 처럼 이 차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브랜드 네이밍이나 돈 차이가 나지만..
그리고 뒷 모습을 보면 에어커튼이 있는 것과 같은 모양세를 볼 수 있는데 아래에서 이야기 하겠지만 앞 부분에는 실제로 뚫려있다. 그런데 여기는 그냥 모양만 그렇게 되어 있다. 추가로 머플러도 듀얼로 '모양'만 되어 있다. 아래에 실제로 머플러가 하나로 나와 있다. 익스테리어를 위해서 신경 쓴 부분이라고 볼 수 있다.
앞부분에 실제로 뚫려있는 에어커튼. 휠 주변에서 생기는 공기저항(와류)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 뚫려있는 부분이다. 저런 모양은 되어 있어도 실제로 뚫려있는 차가 그렇게 많지는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XM3는 뚫려있다. 물론 위에서 이야기 했지만 뒷부분에도 비슷한 모양이 있기는 한데 그건 훼이크.
마지막으로 정말정말 멋지다고 생각 하는 전조등, 데이라이트. 그릴에서 이어지는 크롬몰딩이 전조등 안쪽까지 이어져 있고, 등이 모두 LED로 되어 있다. 실내등 또한 마찬가지. 이 전에 타던 차는 모든 등이 필라멘트가 있는 꼬마전구로 되어 있었는데 이 차는 차에 달려 있는 모든 조명장치가 다 LED로 되어 있다.
그래서 노란 불빛이 아닌 시원한 흰색 불빛이 나온다. WB때문에 파랗게 보이지는 않을까 생각을 했는데 야간에 주행을 다녀 본 결과 새하얀 색을 자랑한다. 차체가 세단보다는 높은 편이라 앞에서 달리는 차 또는 마주오는 차에 방해가 될까 생각이 살짝 들기는 했지만 뭐.. 디자이너들이 알아서 잘 만들지 않았을까나?
전조등 높낮이도 전동으로 조절이 되기 때문에 나중에 앞에 차들이 불편하다 싶으면 아래로 깔도록 조절 하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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