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들과 매인 조연들의 연기가 매우 훌륭하다. 이야기의 진행이나 연출, CG는 영 아니올시다지만.. 그리고 뭔가 불편한 부분 ㅋ 총알은 물 속에서도 발사가 되는게 맞지만 스프링클러에 젖었다고 격발이 안되지 않나.. 감옥문이 열리는데 각목을 들고 나오지를 않나.. 그리고 제일 납득이 안가는 부분은 한태술은 우리나라로 치면 이재용급의 인물인 것으로 보이는데 아무리 거리를 돌아다니고 해도 알아보는 사람들은 단속국 뿐이라는게 제일 웃김 ㅋㅋ 타임루프물은 정신을 똑띠 차리고 봐야 이해가 되서 영 복잡하기는 하다. 그리고 아포칼립소 적인 시대에서 남주 여주가 꽁끼꽁끼 하는것은 영 몰입에 방해가 된다. 믿음, 소망, 사랑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지만.. 어쨌든 조승우는 새삼스레 대단하다. 비밀의 숲에서 감정 없는 사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