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 870

budi Magsafe 호환 무선 충전기

2월 중순 휴대폰 충전기+호환 MagSafe 케이블을 구입 했다. 사실 라이트닝 케이블이야 집에 몇개가 있고, 무선충전기도 있어서 휴대폰 충전에 큰 불편함은 없었는데 왜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정신 차려보니 장바구니에 담겨 있고, 결제까지 눌러 놨더라.2020/11/21 - [생각기록장/일상] - #Apple #iPhone12 mini (PRODUCT) RED 256GB#Apple #iPhone12 mini (PRODUCT) RED 256GB기존에 아이폰8+ 64GB를 사용 중이었다. 처음에 살 때는 64로도 충분한 용량이었고 소위 말해서 '남아돈다'는 용량이었지만 시간이 갈 수록 용량이 부족해졌다. 특히 DLSR을 구입 하고 사진의 용량2uremember.tistory.com2020/11/22 - [생각..

삶이 미미하게 편해진 iPhone의 자동화 기능

iOS가 12버전이 된 2018년 정도 부터 아마 단축어(shortcut)과 자동화가 시작된 것 같다. 키노트를 볼 때 어마어마한 기능이다 싶기는 했었는데 크게 활용은 못하고 있었다. 단축어는 지난 포스팅에서 볼 수 있듯이 조금씩은 활용하고 있었지만 자동화는 아이디어가 없었던 것. 그러다 어느 날 갑자기 뭐라도 활용 해 보자는 생각이 갑자기 들어서 이리저리 고민 한 결과 두개 정도 자동화 조건을 설정 해 봤다. 웹서치를 해 보니 gps는 완벽한 자동화가 아닌 '반'자동화라서 활용을 잘 하지 않고, 대신 nfc 태그를 활용하여 자동화 세팅을 많이 하던데 필요하다 싶은 생각이 들면 조금 더 고민 해 보도록 하겠다. 자동화는 두개를 세팅 해 놓았다. 외부에서 배터리가 많이 떨어지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가..

대구 먹방 여행 vol. 6 애기김밥(창원)

아침부터 바리바리 올라 간 대구, 해가 지고 나서 창원에 도착 했다. 이 날 5끼 먹는 것을 목적으로 했으나 사람이 그렇게 많이 먹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막 먹다 보니 밥 시간이 약간 어그러졌다. 창원에 도착 하니 배가 고팠는데 밥을 먹기는 뭣하고 분식으로 한끼 때우기로 한다. 창원에서 가는 분식집은 사실상 정해져 있다. 중앙동 오거리에 있는 애기김밥. 분식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김떡순에 튀김까지 시켜서 먹는다. 이 집 떡볶이의 떡이 정말 맛이 있었는데 언젠가부터 뭔가 조금은 변했다. 그래도 나쁘지 않기에 분식집을 갈 때 항상 가게 되는 듯 하다. 건강은 모르겠고, 저렴한 가격에 배부르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는 역시 분식. 요즘은 떡볶이가 어마어마하게 신분상승이 되었기 때문에 비싸지만 브랜드..

#CalDigit SOHO Dock

거의 보름 전에 도착 한 제품이다. 애플놈들이 USB Type-C에 꽂힌 이후로 부터 맥북을 구입하는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관련 허브를 구입해야 한다. 최근에는 Type-C를 직접 지원하는 주변기기도 많이 나오고, 심지어 USB메모리까지 Type-C단자를 가지고 나오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하지만 이 포트만 가지고 사용 하기에는 여전히 불편할 수 밖에 없다. 특히 나처럼 집에 별도의 데스크탑을 사용하지 않고 외부 모니터에 연결해서 노트북을 데스크탑처럼 사용 하는 사람들에게는 어쩔 수 없이 포트의 확장이 불가피하다. 허브를 구입하기 전 내가 생각 했던 조건이 몇개 있다. 1. 4K 60Hz 모니터 출력을 하는 포트가 있을 것 2. 간결할 것(사용하지도 않을 이더넷 포트, VGA포트 등이 없을 것 그..

#Netflix 아리스 인 보더랜드

영화 등을 소개하는 Youtube에서 소개영상을 보고 콘셉트가 매우 독특하다 싶어서 보기 시작했다. 한번씩 본 것에 비하면 제법 빠르게 다 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아리스 인 보더랜드. 트럼프 카드가 나오고, 어디론가 사람들이 이동(?)되고, 거기를 나가야 하는 공동목표가 있는것을 곰곰히 생각 해 보면 제목을 알 수 있다. '아리스'라는 것이 그냥 일본 이름인 줄 알았는데 영어로 보면 앨리스(Alice).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라는 동화의 그 앨리스인 듯 하다. Borderland는 국경, 경계점 정도라고 할 수 있으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영어제목은 Alice's Adventures in Wonderland이니 이 동화에서 제목과 설정을 가져 온 것이 맞는 것 같다. 일본 영화/드라마 특유의 분..

대구 먹방 여행 vol. 5 Tree Farm(경산)

점심을 먹고, 커피도 한잔 했고, 닭도 먹고, (간이)놀이동산에서 신나게 놀다 보니 시간이 해가 넘어가려고 하는 시간이다. 시간을 본다면 저녁식사를 해야 하는 시간이지만 점심과 추가로 닭까지 먹은 상황이라 당장 배가 고프지 않았으므로 커피숍에 한번 더 가기로 한다. 점심식사를 하고 커피 한잔 하러 갈 때는 스타벅스를 갔는데 다른 도시에 까지 와서 프랜차이즈를 또갈 수 없지. 대구는 이런저런 맛집으로도 유명하지만 대구경산 팔공산 자락의 카페 거리로도 유명하다. 이리저리 검색을 해 보고 강아지를 데러갈 수 있다는 카페로 출동. 물론 우리는 개가 없지만 누군가 데리고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그러고 보내 지난번에 갔었던 cafe stone도 여기 근처에 본사(?)가 있다고 한다. 지난번 갔었던 곳은 고령점..

#옷골녀 코디 4회차. #옷골라주는여자

옷골녀 3월 코디. 그런데 아직 2월인데..? 결제 일자가 월말 근처다 보니 날자가 살짝 햇갈린다. 어쨌든 2021년 세번째. 상, 하의 한장씩만 왔었는데 이번에는 상의 두개, 하의 하나 왔다. 데님, 셔츠, 니트 세트. 여태까지 옷을 받을 때는 딱 출근용 바지라고 할까나.. 그런 바지가 왔었는데 데님이 이번에 처음 도착 했다. 내가 코디 요청에 대강 출근 때도 입을 수 있지만 너무 아저씨 같은 것은 싫다라고 적었는데 그 취향이 반영 된 것이 아닌가 한다. 바지도 쫀쫀하니 받자 마자 입고 나갔는데 참 괜찮다. 세로 스트라이프가 들어 간 셔츠. 크게 특별한 것은 없는 기본적인 셔츠이다. 상의 포켓 옆에 조그만 고리가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하면 특징일까나.. 카라 끝에 단추가 있는 것을 좋아하는데 단추가 딱..

2021년 경남 온라인 홍보 명예기자, 마! 도지사 한테 표창장 받아봤나?

2020년 부터 하던 경상남도 온라인 홍보 명예기자를 2021년에도 진행 하기로 했다. 뭐 이미 1월, 2월 두 달 포스팅을 다 하기는 했지만.. 2020년 시작 할 때는 임명식도 하고 그랬지만 요즘은 코시국이라 2020년 기자단 해단식도, 2021년 기자단 임명식도 진행되지 못했다. 그래서 이렇게 집으로 '스타트 키트'라고 해야 할까나..? 물건이 한꾸러미 배송이 되어 왔다. 내용물을 탁 털어 보니 경남 관광 지도 두장과 매월 나오는 듯 한 '경남공감'이라는 책자. 조그만 몰스킨 수첩, 볼펜, 마스크 스트랩과 임명장. 그리고 여기에 더해서 표창장. 그리고 코시국에 제일 유익할 KF94 마스크까지! 뭐 뻔한 것 들이라 자세히 설명 할 것도 없지만 자세히 하나하나 살펴보자. 월 2건씩 경남 구석구석을 20..

단축어로 instagram 해시태그 한방에 쓰기

사실 이미 iOS에 단축어 기능이 들어간지는 좀 됐다. 그래서 이 기능을 쓴지도 좀 오래 됐다. 그런데 쓰면 쓸수록 사실 편한 기능인데 주위에 보면 사용하는 사람이 많이 보이지 않는다. 조금만 서치를 해 보면 정말 말도 안되는 기능을 만들어서 쓰는 사람들도 많이 있기는 한데, 내가 그 정도의 능력은 안되고.. 먼지 같은 팁이지만 내가 쓰는 단축어를 공유 해 보고자 한다. 크게 두가지, 세부적으로 보면 다섯가지이다. 해시태그 복사하는 단축어와 물 마신 것을 기록하는 단축어. 1. 해시태그 복사 단축어는 해시태그를 고정적으로 사용해서 소셜미디어를 활용하는 사람들은 쓰면 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아마 보통 어디 메모장 같은데 적어 놓고 복사, 붙여넣기를 할 것 같은데.. 생각 해 보니 그 방법도 괜찮..

이 시국에 비행기 구경하러 김해공항 출동

비행기 하면 떠오르는 브금이 있다. 다들 이 포스팅을 읽기 전에 브금을 하림의 출국으로 깔아 놓고 읽도록 하자. 집에서 대략 4~50분 정도 차를 타고 달리면 김해 국제공항이 나온다. 비행기를 타기 위해서가 아니면 갈 일이 없었는데 우연히 비행기를 가까이에서 사진 찍을 수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낮에 가면 낮에 가는 대로, 밤에 가면 밤에 가는 대로 매력이 있다고 하는데 마음을 조금 늦게 먹어서 늦게 도착 했다. 비록 문송이지만 기계를 좋아하고, 과학에 대한 경이로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비행기를 눈 앞에서 크게 보는것에 너무너무 설레고 두근거렸다. 비행기를 타기 전, 공항 대합실에서 대기할 때 창 너머로 보이는 비행기가 아닌 착륙하는 비행기를 바로 아래에서 올려다 보는 경험은 정말 좋은 경험이..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