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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flix 모가디슈

극장에서 볼까 말까 고민을 엄청 많이 했던 영화. 넷플릭스에 나올 줄이야.. ㅋ 영화를 한편씩 볼 때마다 느끼지만 한달에 한편 정도만 영화를 봐도 구독료는 충분히 나오기 때문에, 비록 구독료가 조금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그 가치는 충분히 하는 것 같다. 그나저나 류승완 감독 작품이었을 줄이야.. ㅋ 부당거래급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그에 준하는 충분한 연출인 듯 하여 매우 훌륭하다. 한국 영화에 대한 선입견(신파 등)이 있기는 해서 약간 그런 것이 있지 않을까 하면서 조금은 걱정 했지만 깔끔하니 재미있게 좋았다. 배경이 배경인지라 신파나 정치적인 요소가, 반공주의 등이 다분하지 않을까 하고 걱정 했는데 매우 적게 사용하면서 좋았다. 특히 마지막 장면이 정말 인상깊다. 매우 담담하면서 길게 연출을 가지고 가..

#DisneyPlus 팔콘과 윈터솔져

제목이 참 인상적이다. 윈터솔져가 처음 나왔던 '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져'를 노린 듯? 뭐 마지막화에 팔콘이 결국 캡틴이 되는 스토리지만.. ㅋ 예고편을 보면 마치 존 워커가 빌런이자 철 없는 캐릭터로 나오는데 다 보고 나서 느낀점은 꼭 그렇지많도 않은 것 같다. 나름의 역할과 본인의 위치에 충실했지만 어벤저스 멤버들에게는 인정 받지 못하는, 약간 미운오리새끼 같은 느낌. 블립으로 인해서 생긴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참 치열하다는 생각도 들기는 했지만, 타노스와 싸우고 블립 당해서 죽어 있었던(?) 샘이 저렇게 홀대 받는걸 보니 입맛이 쓰다. 아마 참전용사에 대한 문제를 이야기 하고자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는 했는데? 미국은 유니폼 입은 사람들에게 매우 관대하지 않은가? 그런데도..

#DisneyPlus What if..?

확실히 나는 마블의 찐팬은 아닌가보다. 극찬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은 시리즈인데 나는 그닥 재미있는지 잘 모르겠다. 재미 없다기 보다는 뭐랄까.. MCU 세계관의 모든 세계관 설정을 속속들이 꿰고 있지 않다 보니 아무래도 온전하게 즐기기가 어려운 그 정도의 느낌이다. 처음에 왓 이프를 처음 접했을 때는 애니 메트릭스의 그것처럼 영화 사이사이의 양념 같은 그런 애니메이션들을 기대 했었는데 전혀 다른 결을 보여준다. 그림체 역시 익숙하지 않은 서양형 그림체라서 조금 더 보기 어려웠을 수도 있고.. 드라마로 재미있게 봤던 페기 카터와 하울링 코만도스가 나오는 에피소드는 참 좋았다.

엘 데스 칸소

샤슬릭을 갔다가 2차로 가게 된 카페. 엘데스칸소라고 하는 카페인데 카페 내부에 푸릇푸릇한 식물들이 많아서 보기 좋았다. 그런데 띄어쓰기를 하면 ‘엘 데스 칸소’가 맞겠지? 에스파뇰인 것 같기는 한데 무슨 말인지는 모르겠다. 뭐 어쨌든 매력 있는 에스파뇰. 언젠가 기회가 되면 꼭 배우고 싶다. 롸피도!! 최근 갬성 카페에 볼 수 있는 공구리 a.k.a 콘크리트로 되어 있는 테이블. 저기에 앉지는 않았지만 최근 유행하는 밈(?) 들이 생각 나서 피식 웃음이 나왔다. 천정 높고 전체적인 인테리어들이 트랜드가 상당히 많이 반영이 되어 있는 것 같다. 창원 안에서는 외곽이라고 할 수 있는 현동에 위치한 카페이지만 검색하면 나오는 정도로 유명한 카페이다. 검색하면 상위에 보인다는 것이 꼭 유명해서 그렇다고 판단할..

창원 서항지구 친수공간

경상남도 공식 인그타그램에도 소개가 되었다 - https://www.instagram.com/p/CaZBwhLl0MA/?utm_medium=copy_link 본 포스팅은 경상남도 공식 블로그에 송부 되었거나, 송부 될 글입니다. 따라서 동일한 내용으로 경상남도 공식 블로그에 포스팅 될 수 있습니다. 본 글에 대한 모든 저작권은 작성자와 경상남도에서 공동으로 가집니다. - 경상남도 공식 블로그에 포스팅 된 글 https://m.blog.naver.com/gnfeel/222648988778 [경남 창원 / 창원 랜선 여행] 전국 최대 규모의 친수공간 창원 서항지구 온라인홍보 명예기자단 황대성

샤슬릭

덕동에 있는 샤슬릭. 샤슬릭이라는 말이 익숙하지 않아 찾아보니 러시아식 꼬치구이라고 하는데.. 저 날 가서 먹은 꼬치구이라고는 마시멜로와 구워먹는 치즈 밖에 없다는 것이 함정.. 한번씩 모이는 멤버들 중 하나가 생일이라 겸사겸사 모여서 맛있는 음식을 먹었다. 모이면 종종 가는 툭툭타이를 또 갈까 하다 다른 메뉴로 결정. 덕동이라는 곳 자체가 사실 창원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낯익은 곳은 아니다. 그렇게 한 30분 운전해서 도착한 곳. 다시 한번 느꼈지만 요즘 소위 말하는 인갬식당 등은 시내에 있을 필요가 없는 것 같다. 시내에는 전국 어디를 가도 비슷한 맛을 낼 수 있는 프랜차이즈면 충분. 이렇게 약간 외곽으로 나가야 가게 주인이 들어가는 비싼 비용을 그나마 덜 감당하면서 본인이 하고싶은 음식을 마음껏 할 ..

도심속의 너른 호숫가, 용지호수

본 포스팅은 경상남도 공식 블로그에 송부 되었거나, 송부 될 글입니다. 따라서 동일한 내용으로 경상남도 공식 블로그에 포스팅 될 수 있습니다. 본 글에 대한 모든 저작권은 작성자와 경상남도에서 공동으로 가집니다. - 경상남도 공식 블로그에 포스팅 된 글 https://m.blog.naver.com/gnfeel/222637915369 [경남 창원 / 창원 랜선 여행] 도심 속의 너른 호숫가, 창원 용지호수 온라인홍보 명예기자단 황대성

댕댕이와 신나는 시간, 창원 펫 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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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 of Duty WW2

정말 오랜만에 게임 하나 클리어. 콜 오브 듀티 WW2. 하는 내내 전쟁이라는 것은 정말 일어나면 안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특히 현대전이 아닌 참호전은 정말 최악이다. 플레이스테이션 이런 류의 게임 특성상 플레이 하는 방식이 얼추 비슷하기는 한데, 고급 목표를 달성 하며 클리어 하는 것이 목표가 아닌 이상 어려워도 하다 보면 어떻게든 클리어가 된다. 다음 게임은 뭘 해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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