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기대했던 신동사 시리즈의 3번째 영화. 솔직히 무슨 이야기인지 모르겠다 스토리가 막..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건지.. 보는 맛이 있었던 신비한 동물들은 잘 보이지도 않고 뉴트(주인공)는 하는 일이 뭐지? 싶을 정도로 역할이 부족했다. 그렌델왈드의 배우가 바뀌었는데 변신마법을 썼다던지 하는 이야기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조니뎁의 임팩트가 워낙 강해서 그런지 보는 내내 아쉽다. 물론 꽃중년의 매력은 어마어마했지만.. 뭔가 주저리 주저리 아쉬운 마음만 이여기 했는데 종합적으로 생각 해 보면.. 4, 5편은 안나올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