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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IB

카페 전 식사는 '라온하제'라는 동남아? 퓨전 아시아? 음식점에서 했다. 다음 메인에 떴는가.. 갑자기 조회수가 폭발을 해서 조금 놀랍다. 관련 포스팅은 아래 링크로..!! 2022.02.22 - [마음기록장/막입] - 라온하제 라온하제 동남아 음식점은 창원에서는 사실 툭툭타이만 가 봤다. 아, 툭툭타이는 타이 음식점이라고 해야 할까? 뭐 어쨌든.. 이번에 간 라온하제는 뭔가 가게 이름은 한식당 같이 생겼는데 간판 밑에 ASIAN 2uremember.tistory.com 엘리브라고 읽어야 하나 엘립이라고 읽어야 하나. 바로 직전 포스팅이었던 라온하제에서 식사를 마치고 간 카페. 고로 귀산에 있는 카페다. 요즈음의 카페들은 둘 중에 하나인 듯 하다. 일반적인 분위기로 일반적인 가격이거나, 독특하거나. 여기..

라온하제

동남아 음식점은 창원에서는 사실 툭툭타이만 가 봤다. 아, 툭툭타이는 타이 음식점이라고 해야 할까? 뭐 어쨌든.. 이번에 간 라온하제는 뭔가 가게 이름은 한식당 같이 생겼는데 간판 밑에 ASIAN MODERN RESTAURANT라고 적혀 있다. 그리고 손님이 너무 많아서 놀랬다. 뭐 토요일이었지만 그래도 귀산이라 그런가? 장사가 너무 잘 되어서 놀랐다. 내가 생각하는 창원 타이음식 1타인 툭툭타이도 이 정도는 아닌데.. 밖에서 웨이팅을 하는 중인데 식당 안이 가득 찼다. 가족 단위로 온 사람들이 많다. 운이 좋아서 웨이팅을 잠시 하고 입장해서 갔는데 테이블에 종이컵이 올라와 있어서 좀.. 개인적으로 ‘지구가 아파요’를 조금 신경쓰는 편이라.. 뭐 어쨌든 주방이 이렇게 개방이 되어 있는 식당을 매우 선호하..

이태원st 김해 글로벌 푸드타운

본 포스팅은 경상남도 공식 블로그에 송부 되었거나, 송부 될 글입니다. 따라서 동일한 내용으로 경상남도 공식 블로그에 포스팅 될 수 있습니다. 본 글에 대한 모든 저작권은 작성자와 경상남도에서 공동으로 가집니다. - 경상남도 공식 블로그에 포스팅 된 글 https://m.blog.naver.com/gnfeel/222666981324 [경남 김해 / 김해 랜선 여행]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김해 글로벌 푸드타운 온라인홍보 명예기자단 황대성

언차티드

플레이스테이션4를 구입하고 하나씩 하다가 이제 마지막 편이 남은 게임 언차티드. 이게 영화로 개봉 했단다. 그리고 요즘 대세배우인 톰 홀랜드가 드레이크 역할이라니.. 사실 게임을 한 사람으로서 설리의 이미지(?)나 호감이 드레이크보다 더 좋아서 설리의 역할도 기대 했는데 게임과의 이미지가 조금 다르긴 하다. 오프닝 시퀀스와 중간에 나오는 장면(위 포스터의 장면)은 게임을 했던 사람으로서 매우 흥미롭게 봤다. 특히 오브젝트 사이를 폴짝폴짝 뛰어 다니는 장면, 마젤란의 범선 위로 올라가는 장면 등은 게임의 그것을 그대로 표현하려고 많이 애쓴 것 같아 재미있다. 영화를 보는 내내 드레이크의 상징과 같은 권총 벨트(?)가 없어서 이상하다 생각 했는데 마지막에 피식 하면서 보게 되었다. 쿠키 2개 중 하나에서 콧..

#Netflix #her

'올해 가장 독창적인 로멘스'라고 하는 포스터의 한 줄이 매우 인상깊다. 이 영화를 명확하게 표현 해 주는 한 문장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호아킨 피닉스 주연의 영화는 조커와 her 두 개 본 것 같은데.. 둘 다 매우 멘탈적으로 좋지 않다는 느낌이 부쩍 든다. 그리고 배역이 배역이니 만큼 배우의 내공이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대필작가로서 다른 사람의 감정에 너무 몰입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 본인 스스로는 허무해지는 그런 느낌이 오롯이 전달이 되어 너무 훌륭했다. 주인공의 입장.. 아니 사람의 생각에 공감하며 보다가 마지막에 나오는 641/8316이라니.. 충격이다. 미루다가 미루다가 겨우 봤는데 대강 기본정보만 알고 있다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이야기의 전개에 적잖이 놀랐다. 스포일러..

#DisneyPlus #호크아이

사실상 어벤저스 멤버 중 곁다리를 맡고 있는 호크아이. 멤버 중 초인이 아닌 인물(장비빨이 있는 아이언맨, 팔콘, 윈터솔저 등은 논외로 하고)이라고 하면 블랙위도우와 호크아이 뿐인데, 블랙위도우는 개인적인 문제가 강조되는 캐릭터라 다루기 나름 편(?)하지만 호크아이는 가족과 함께 이리저리 묶여 있어 단독영화 내기는 조금 애매하지 않았나 싶다. 사실상 마블 페이즈4는 너무 우주적으로 나가는 바람에 따라가는 것 조차 힘겨웠는데 이 드라마는 매우 조그만 주위의 상황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 편하게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호크아이를 대체할(?) 새로운 인물의 등장도 좋았고, 캐릭터도 매우 괜찮다. 그리고 마지막 시퀀스인 뮤지컬이 정말 재미있다

설문조사로 용돈벌기

https://bit.ly/3L6nRtz 친구가 추천해 준 소위 앱태크. 설문조사로 용돈벌기. 사실 이런거 귀찮아서 잘 안하는데, 설문조사가 사실상 얼마나 힘든 작업인지 알기에 짠한 마음이 있기도 하고 해서 시작해 보기로 했다. 설문 대상이 잘 되지 않아서 사실상 큰 벌이는 되지 않지만 그래도 하루에 한두개씩은 설문이 오니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처음 패널 기초조사할 때 준 적림금을 제외하면 지금까지 순수 설문조사로 번 돈은 600원. 패널 기초조사 포함해서 총 적립금은 3,150원이다. 1월 말에 했으니 사실상 한 달에 한 1,000원 벌 수 있으려나.. 껄껄껄.. 조금 더 해보고 지우던지, 계속 유지하던지 고민 하는걸로. 월 1만원만 되도 연봉 12만원 상승의 효과(?)가 있으니 약간 귀찮더라도 해볼..

킹메이커

김대중과 엄창록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픽션. 엄창록이라는 인물은 나도 사실 잘 모르기 때문에 그냥 설경구와 이선균이라고 하고 글을 적어야겠다. 마타도어. 그 동안 그냥 흑색선전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던 단어인데 영화 중간에 투우사 이야기가 나와서 새로 배웠다. 스페인어로 마타도르. 투수를 할 때 마지막에 등장해서 소를 죽이는 투우사. 즉, 죽이는 사람. 선관위에서 단속하는 대상이기는 하지만 뭐.. 지금의 대선판(2022년)의 네거티브를 보면 사실을 근거로 한다고는(?) 하는 네거티브가 마타도어와 크게 다른 것이 무엇인가 싶다. 둘이 갈라서기 직전 이선균의 본인이 했다는 대사. 그 순간에 느껴지는, 두 인물이 차마 서로에게 표현할 수 없었던 그 감정이 너무 묵직하게 다가왔다. 이 장면에서 이선균이 눈물을 흘..

#DisneyPlus 프리가이

OTT 전성시대. 이전 포스팅인 모가디슈 포스팅에도 언급 했지만 지인들과 파티를 하고 구독을 한다면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구독을 할 수 있고, 한달에 한편 정도만 보면 본전 뽑는걸로. 언제나 유쾌한 라이언 레이놀즈라서 그런지 너무너무 재미있게 봤다. 라이언 레이놀즈라는 장르가 있다고 해도 될 정도로 인상 깊은 배우. 이런저런 패러디도 가득해서 러닝타임 내내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특히 프리시티 자체가 GTA 시리즈가 생각이 날 만큼 흥미롭다. 트루먼쇼나 레디 플레이어 원이 비슷한 느낌이라서 생각이 많이 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이들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특히 ‘가이’가 허공에서 인벤토리를 뒤지는 장면은 정말 기가막힌 연출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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