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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JULL 액상보충할 때 주의할 점

확실히 요즘 쥴이 핫하기는 한 것 같다. 독보적으로 블로그 방문한 사람들이 읽은 글의 1위를 차지하던 제로페이에 대한 글을 뒤로 하고 이제 쥴과 관련한 글들이 1위를 하고 있다. 물 들어올 때 노 저으라고.. 관련 글 하나 더 포스팅 해 보자. 그 전에 이전 글들은 아래 링크에서.. 2019/06/01 - [생각기록장/일상] - [19]흡연자들의 인싸템 #쥴 #JUUL 구입! [19]흡연자들의 인싸템 #쥴 #JUUL 구입! 내 방은 6층이다. 그래서 저녁에 담배한대 피러 갈 때는 1층으로 내려가야 한다. 아파트인데다 원룸형식이라 실내 흡연은 결코 될 수가 없고.. 아이코스 같은 찐담배를 살까 하다가 친구가 조금만 기다리면 좋은게.. 2uremember.tistory.com 2019/06/15 - [생각기..

#통영 #루지 #Skyline #Luge

7월 4일~5일 통영으로 학교 전체 조교 워크숍을 다녀 왔다. 각종 이슈에 대한 토론과 행사들이 있었지만 일은 빼고, 즐겼던 부분. 바로 루지! 루지는 일전에 한번 타본적이 있어서 사실 케이블카로 선택을 할까 고민을 했었는데 그래도 액티비티가 좋겠다 싶기도 하고, 같은 단대 선생님들이 모두 루지를 선택하셔서 나도 루지! 그리고 뭔가.. 어쩐지 케이블카를 타면 아재 같아서.. 물론 아재가 아니라는 것은 아니다. 마음은 젊게 살지만 현실적으로 아재가 맞기는 맞지 ㅋ 루지를 타는 선생님들 모두 3회권을 끊고 출동! 사실 루지 내려가는건 신나고, 제일 스릴 있는것은 리프트 타고 올라갈 때가 아닐까 싶다. 그런데 하늘도 맑고 좋구만 앞에 옥쌤은 마스크를 왜 한걸까 ㅋ 루지를 탄 시간이 점심을 먹자마자 거의 바로 ..

#Appstore 에 #카카오페이 등록 #kakaopay

핀테크의 약진이라고 해야 할까나..? 카카오페이(카카오머니)를 앱스토어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생각 해 보면 요즘 내 소비생활의 대부분은 카카오페이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다. QRCode를 찍어서 결제하는 제로페이도 있고, 관련 글도 포스팅한 적도 있기는 하지만 통장에 잔고를 여유있게 쌓아두고 있지 않은 이상 주 결제로 사용하기는 무리가 있는것이 사실이다. 급여통장이 있고 거기에 급여가 들어오면 각종 저축이나 보험, 이런저런 이유로 통장이 쪼개져 있는 상황에서 제로페이를 주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말. 2019/01/03 - [창원시 공식 블로그 송부 글] - 지갑 없이 찰칵! #제로페이 사용기 지갑 없이 찰칵! #제로페이 사용기 본 포스팅은 창원시 공식 블로그에 송부 되었거나, 송부 될 글입니다...

내가 바라던 스타일에 80% 정도 근접한 술집 발견! #오로지

친한 지인 중에 부부가 있다. 이 부부도 지금 가만히 생각 해 보니 알고 지낸지 한 10년 되는구나.. 정확하게 언제인지는 기억이 나지도 않지만 중국 가기 전이니 05년? 06년 정도가 아닐까 싶기는 한데.. 우리나라에 트위터라는 것이 슬슬 유행하려고 하고 있었다. 그 당시 전지전능(했던) 옴니아도 아닌 폴더폰을 가지고 트위터라는걸 억지로 했던 기억이 있다. kt(당시 KTF)에서 피쳐폰 대상으로 트위터에 대한 인터넷 접속은 무료로 해 줬었기 때문에.. ㅋ 하여튼 그 당시 인연이 되었던 부부와 지금까지도 잘 지내고 있는데 인연이라는 것이 참 신기한 것 같다. 그 당시는 창원에 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주니어도 없었는데 지금은 이미 주니어가 두명이나.. 예전에 볼 때는 아이들 때문에 집에서 봤는데 애들 ..

#통영 #만지도 #연대도

지난 6월 말, 방학이 시작하고 단과대학 워크숍을 다녀 왔다. 멤버 중 낚시를 좋아하시는 분이 있으셔서 장소는 섬! 통영에 위치한 만지도와 연대도라는 섬이다. 처음 들어 본 섬이었는데 말을 들어보니 주말에는 1,000명이 넘게 입도하는 제법 이름 있는 관광지인 것 같다. 이 두 섬을 세트로 이야기 하는 이유는 위 사진에서 보이는 것 처럼 섬 사이에 다리가 놓여 있기 때문이다. 이 다리 때문에 아마 명물이 된 것 같은데 배를 타고 들어가면서 보이는 모습이 참 독특했다. 그리 크지 않은 섬으로 잘 정리 된 데크로드를 이용해서 섬을 한바퀴 하는데 1시간 조금 넘게 들이면 충분히 구경을 할 수 있다. 배에서 짐을 내리고 숙소에 도착해서 창밖을 보니 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왼쪽으로는 섬으로 오면서 봤던 다리가 ..

어른을 만났다

오늘 예정에 없었던 저녁식사를 하면서 어른을 만났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머릿속에 계속 맴돌고 지금까지 잠이 오지 않게 만드는 대화가 있어서 기록 해 놓고 싶어 이 시간에 잠시 짬을 내 본다. 성공한 직장인이라고 말할 수 있는 모 은행의 투자증권회사의 임원직. 내 블로그 개코도 없어서 그 분의 신상이 털릴리는 없지만 조심하는 차원에서.. 어쨌든 이 동네(시 단위가 아님) 각 지점들을 총괄하는 직책을 맡고 있으신 분이다. 위에서 잠깐 언급했던 것 처럼 예정에 없는 저녁식사자리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마음을 움직이는 이야기를 들었다. 몇시간이 지난 상황에서 정확한 워딩을 기억하기는 어렵지만 그 내용은 충분히 기록 해 놓을 수 있을 것 같다. 우리 졸업 할 때는 좋았어요. 졸업하고 직장을 구할 때 ..

#SpiderMan #FarFromHome

아.. 뭐랄까.. 뭔가 좀 아쉽다.. 마블의 인피니티 시리즈의 에필로그 겸, 이후 시리즈의 프롤로그 역할을 하는 것 같기는 한데.. 솔직히 보는 내내 조금 루즈하다는 생각을 떨칠수가 없었다. 직전의 영화(엔드게임)가 너무 역대급이라서 그런가.. 최근에 본 다크피닉스 등을 생각 하면 매우 훌륭한 수작이지만 내가 기대했던 스파이더맨의 그것에는 조금 미치지 못하는 것 같다. 이하는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므로 볼 사람만 보도록 하자. ...더보기 소니와 계약할 때 여섯편만 했다고 한다. 그러면 이번에 딱 마지막 6편째 영화가 맞지 싶은데.. 이제 다시 소니로 돌아가는건가..? 제이크질렌할 같은 비싼 배우를 써서 이렇게 소비 해 버리나.. 뭔가 좀 아깝다는 느낌..? 본문에서 언급한 것 처럼 에필로그와 프롤로그의..

07-08 #青岛农业大学 #경주 #월정교 #벤자마스

농따 경주여행 제3탄. 1, 2탄은 아래 링크로.. 2019/06/28 - [생각기록장/여행] - 07-08 #青岛农业大学 경주에서 만남 #불국사 #황리단길 07-08 #青岛农业大学 경주에서 만남 #불국사 #황리단길 2007년 2학기 부터 2008년 1학기 까지 NURI사업의 지원을 받아 나는 중국에 갔었다. 3학년 정도 됐으려나? 뭐 집안사정이 여유가 있어서 순사 자비로 유학을 갈 정도도 아니었고, 요즘 학생들 처럼 열심히 공부를.. 2uremember.tistory.com 2019/07/02 - [생각기록장/여행] - 07-08 #青岛农业大学 #경주 #첨성대 #리초야 07-08 #青岛农业大学 #경주 #첨성대 #리초야 2019/06/28 - [생각기록장/여행] - 07-08 #青岛农业大学 경주에서 만남..

07-08 #青岛农业大学 #경주 #첨성대 #리초야

2019/06/28 - [생각기록장/여행] - 07-08 #青岛农业大学 경주에서 만남 #불국사 #황리단길 07-08 #青岛农业大学 경주에서 만남 #불국사 #황리단길 2007년 2학기 부터 2008년 1학기 까지 NURI사업의 지원을 받아 나는 중국에 갔었다. 3학년 정도 됐으려나? 뭐 집안사정이 여유가 있어서 순사 자비로 유학을 갈 정도도 아니었고, 요즘 학생들 처럼 열심히 공부를.. 2uremember.tistory.com 저녁 먹고 흑백사진을 찍고자 했으나 완벽하게 실패. 황리단길을 한쪽으로 쭉 걸으며 첨성대로 가기로 했다. 아직 놀이동산의 뽕이 덜 빠진 87년생(2일 뒤 생일이 지나면 꽉 찬 32세)과 아재같이 뒷짐지고 걷는 85년생. 첨성대 바로 앞에서 뒤를 돌아보니 노을이 참 이쁘다. 그런데 사..

주말 내 #HarryPotter 시리즈 복습

총 8편.. 껄껄껄.. 뭐 주말 내내 1편부터 쭉 본 것은 아니었지만.. 최근 조금씩 보다가 이번 주말 마지막 4편을 다 보고 완료. 이제 신비한 동물사전 시리즈를 한번 다시 보는걸로..! 개봉할 때마다 본 어릴적과 지금 비교 해 보면 시간이 참 지났다. 위 포스터들을 쭉 보더라도 주인공들이 얼마나 자랐는지 알 수 있고, 그 만큼 시간이 많이 지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초반은 그냥 빌런과 맞서 싸우는 그런 뭔가 똥꼬발랄한 영화였다가 회차가 거듭될 수록 특히 '아즈카반의 죄수'부터 뭔가 복잡해지고, 청춘로멘스물 느낌도 나고 약간 어두워지는 모습을 보이는 것 같다. 그리고 호크룩스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언급이 될 때 부터 약간 반지의 제왕 느낌도.. 로켓 때문에 성격이 까칠해지고 하는거 보면 자연스럽게 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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