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기록장/막눈

LOVE DEATH + ROBOTS SE03

hwangdae 2022. 5. 2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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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에서 욕을 많이 먹어서 그런가.. 매우 전체적으로 환골탈퇴 했다. 그래도 시즌 1을 처음 봤을 때 느꼈던 신박함은 조금 덜 하기는 하다. 이미 익숙해져서일까.. 아니면 시즌 1이 선정성이 좋아서..? 그래도 잔인성(폭력성, 고어함)은 시즌 1 이상이라고 본다.

어긋난 항해
이번 시즌 최고가 아닐까? 너무 멋있어서 찾아보니 감독이 데이비드 핀쳐. 안경 낀 실눈케는 믿으면 안되는데.. ㅋ 갑판장은 안티히어로였던걸로..

스웜
그림이 너무 예쁘다. 스타크래프크 저그와 스타쉽루퍼스가 묘하게 섞인 느낌.

히바로
실사를 보는듯 한 그림. 모션캡쳐 없이 만든 에피소드라고 하는데 에니메이터들이 얼마나 많이 갈렸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사이렌을 민물에서 저렇게 표현 할 줄이야.. 주인공의 장애가 치유되고 당황하고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도 인상깊다. 서로 사랑하는 방법이 잘못된 커플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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