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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 2

#Netflix #tvN #슬기로운깜빵생활

요즘과 같이 ott가 쉽게 된 세상에서는 드라마라는 것은 시작부터 끝까지 같은 날에 올라오는 경우가 많다. 특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는 그런 기조를 계속해서 유지한다. 종이의 집 시리즈와 같은 것들.. 나는 성향이 그렇게 집중해서 오래 보고 있지를 못하기 때문에 끊고 끊고 끊어서 보는데 이것도 시작한지 엄청 오래 됐는데 드디어 다 봤다. 뭐 '슬기로운'으로 시작하는 tvN의 효자 드라마 시리즈가 있다. 이전의 '응답하라'시리즈도 있었고 놀라울 정도로 포맷이나 느낌이 비슷하다고 생각 했는데 알아보니 동일한 PD가 기획 한 시리즈라고 한다. 놀랍구만.. 어쨌든 거의 꽉 채워서 나온지 4년정도 되는 드라마 시리즈를 나는 얼마 전에 다 봤다. 응답하라 시리즈도 마찬가지지만 슬기로운 시리즈는 캐릭터를 낭비하지..

검사외전

나온지도 제법 오래 되었고, 유명한 움짤도 많은 영화였는데 이제야 봤다. 강동원은 캐릭터와 참 잘 어울렸던 것 같은데, 그 동안 가지고 있던 황정민의 이미지와 캐릭터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라 보는 내내 뭔가 조금씩 어색한 것 빼고는 재미있게 웃으며 시간 보낼 수 있는 딱 그냥 '재미있는' 영화가 아니었나 싶다. 이성민과 박성웅과 같은 좋아하는 배우들이 나오고 짧지만 비밀의 숲에서 인상깊었던 신혜선 배우도 오랜만에 봐서 즐거웠다. 그리고 이정은 배우는 이 영화를 찍을 때 본인이 나중에 기생충을 찍고 이렇게 빵 하고 뜨리라 상상이나 했을까.. 앞서 언급 했지만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기도 민망할 정도로 그냥 딱 '재미있는' 영화. 스토리는 따질것도 없고 황정민+강동원의 인지도와 연기가 돋보였다.. 정도?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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