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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 3

여수 서시장 잔치국수

순천 출장 갔다가 여수로 이동해서 맞선임을 만났다. 그리고 밥을 뭐 먹을까 검색을 하다 로터리식당이라는 곳이 핫해서 이동했다. 그렇게 도착은 했는데 줄이 길게 서 있더라. 식사시간 보다는 조금 일찍 가려다가 줄이 길었다. 여기저기 구경하면서 시간을 조금 죽이고 줄이 좀 줄어들면 가려고 바로 앞에 있는 서시장 구경을 했다. 시장이 제법 넓은데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보니 너무 허기가 져서 돌아서면 배가 꺼지는 국수 한그릇 먹고 식당을 가려고 했는데 어찌나 가게가 인기가 많은지 거의 두시가 다 될때까지 줄이 길게 서 있어서 그냥 포기. 로타리식당은 다음에 여수 올 일이 있으면 한번 가 보는걸로.. 길 양옆으로 가게들이 들어서 있고 '시장 스러운' 길거리 음식(?)들이 길 가운데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닭강정 ..

냉동새우 #ShrimpRing 을 이용한 좀 모자란 #감바스

예전 인스타그램에 위와 같은 게시물을 올렸었다. 손님 접대용으로 새우를 샀었는데 이게 포장에 '냉장실에서 12시간 해동 후'라는 조건이 붙어 있어서 손님들과 먹지 못했었고, 그냥 혼자서 먹었었다. 그 당시에는 뭐 아무것도 없어서 그냥 소금치고 볶아 먹었었고, 친구가 감바스를 해 먹어 보라고해서.. 지난번 장 보러 갔을 때 이번에 마늘을 구입하면서 새우를 또 같이 구입 했다. 페퍼론치노 또는 청양고추를 같이 구입 했었어야 하는데 이거 한번 해 먹으려고 살 필요 있나..? 는 생각을 해서 그냥 마늘이랑 새우만 구입 했다. 위에 언급한 대로 12시간 해동에 가운데 칠리소스가 있는거 그냥 생으로 찍어먹는 제품인데, 양이 워낙 많기 때문에 세가지 정도로 구분해서 만들어 보기로 했다. 마늘을 구입하고 뭐 한다고 한..

이것저것 먹은 것+#하림 반마리 #삼계탕

2019년 2월 22일 부터 현재(2019년 7월 17일)까지.. 다행히도 독거노인은 아직 생존하고 있다. 그 동안 이것저것 많이 해 먹었다. 물론 나는 요리를 할줄 모르기 때문에 대부분 냉동볶음밥이지만도.. 그래도 여태 굶어죽지 않고 잘 살아있는 것이 스스로 대견해서 기록을 하나 해 놓아 보고자 한다. 아이폰의 인물사진모드(라고 쓰고 음식사진모드라고 읽자) 생각보다 괜찮다. 물론 광량이 충분하다는 조건과 지나가면서 슥! 본다는 조건이 있지만.. 저 접시에 담겨 있는 육포를 협찬 받아서 기념으로다가 차려서 먹은 것. 뭐 차렸다고 하기도 부끄러운 차림이기는 하다만.. 마트에 가면 믹스건야채가 판다. 야채를 챙겨 먹기가 어렵기 때문에 이렇게라도 먹어야겠다고 구입 한 것이 훌륭한 안주가 되어주고 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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