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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2

brunch 작가가 되었다

새로운 글쓰기 플랫폼을 시작했다. 사실 브런치 작가는 예전에 한번 도전 했었었는데 탈락하고 자존심이 팍 상해서 마음을 접었다가, 최근 읽을만한 브런치 글들이 눈에 자꾸 걸렸다. 그래서 다시 한번 도전 했고, 처음 도전 했을 때 보다 신경도 더 못썼다고 생각 해서 이번에도 탈락 하겠거니.. 했지만? 갑자기 합격. 곰곰히 생각 해 보니 지난 브런치 작가 도전할 때는 특별한 목차를 세우지 않았던 것 같고, 이번에는 부족하게나마 목차를 세웠다. 그리고 브런치 플랫폼의 기본 목표는 '책'을 발간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 부분을 강조한 것이 유효했었던 것 같다. 티스토리도 처음에는 초대장이 있어야 가입이 되었었는데, 같은 다음카카오에서 또 다시 글을 쓰는 플랫폼을 제시 한 것이 참 흥미롭다. 아마 블로그와 브..

'마음' Prologue

감정에 대한 기록 새로운 글쓰기 블로그를 쭉 하면서 특별한 주제 없이 글을 적었다. 메뉴에 카테고리들이 나뉘어 있기는 하지만 내가 처음 tistory에 입성하면서 봤던 뭔가 '전문가'적인 그런 글은 몇 개 없는 것 같다. 어쩌다가 branch라는 플랫폼을 알게 되었고, 거기에서 익명성을 철저하게 보장한 상태로 감정적인 글을 이어서 적어볼까 했었다. 그런데 이거 뭐.. tistory에 초대장 시스템이 없어지더니 브런치는 작가 등록을 해야 하는데 이거 통과가 잘 되지 않더라고.. 다음카카오 놈들.. 사람 쪼으는데는 뭐 있는 것 같다. 뭐, 어쨌든 branch에 작가등록을 하려고 써 놓은 감정적인 글이 몇 개 있는데 그냥 해당 플랫폼은 깔끔하게 포기하도록 하고, 어차피 이 블로그에 '마음'이라는 카테고리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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