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나니?

코로나19로 인하여 뒤늦게 포스팅 된 경상남도 공식 블로그 링크. 내용은 약간의 변경이 있음. gnfeel.blog.me/221993654192 [경상남도 남해 / 남해 가볼만한곳] 한국 속의 유럽, 남해 독일마을 온라인홍보 명예기자단 황대성전 세계를 강타 한 코로나의 여파로 인하여 올해 여행을 준비 하셨던 분들은 ... blog.naver.com 카페 들렀다가 다랭이마을, 미국마을 거쳐서 드디어 독일마을 도착. 독일마을은 확실히 미국마을과는 분위기 부터가 다르다. 지금 독일마을에서 장사 하는 사람들이야 외지인인지 타 지역의 자본인지 정확하게는 모르겠으나 어쨌든 우리나라가 가난했던 시절 파독광부 및 간호사로 독일에 일 하러 가셨던 분들을 위한 마을로 시작했다는 스토리가 있는 곳. 2015년에 준공 되었다..

다음 포스팅에서 다룰 장소이기는 하지만 '남해군'하면 대표적으로 생각나는것 중 하나가 아마 독일마을일 것이다. 나름 독일마을에 관광객도 많이 오고 성공 한 사업이라 그런지 미국마을이라는 것도 있다. 독일마을보다 인지도가 많이 낮아서 나도 이번에 처음 알게된 곳. 이런저런 정보를 구하다가 보니 독일마을이 나름 성공적으로 운영이 되어 일본, 중국마을도 만들려고 했었다고 한다. 그런데 일본마을은 하필 반일감정이 최고조일 때 추진하여 무산, 중국마을은 사드보복 이슈로 인하여 무산.. 전체적인 미국마을은 사람이 살지 않는 곳인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매우 조용했다. 오가는 사람 하나 보이지 않고, 집 안에도 인기척이 없는 정도. 독일마을은 파독 노동자들이 돌아와서 정착하고 그 것을 모티프로 해서 꾸민 마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