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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 3

#STRiDA 자전거 업그레이드

며칠 고민을 하다 자전거 전조등과 후미등을 새로 구입했다. 기존 자전거에 달려 있던 후미등과 다이소에서 구입 한 몇천원짜리 전조등이 있기는 있었는데 '나 여기 있어요' 정도의 기능 밖에 할 수가 없고, 후미등은 배터리 커버를 분실해서 고무줄로 튕겨 다니고 있었다. 매번 요철을 넘을 때 마다 배터리 접촉이 분리되는 바람에 손으로 다시 만져서 켜 주고 했는데 이게 너무 귀찮았다. 아무래도 자전거는 제법 꾸준히 탈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들어서 새로 구입해서 업그레이드 하는걸로. 전조등과 후미등을 구입할 때 옵션이 몇가지 있었다. 정말 손전등 같이 생겨서 말 그대로 '전조등'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옵션을 선택 할 것인가, 보다 선명하게 '나 여기 있어요'를 알릴 수 있는 옵션을 선택 할 것인가가 첫 번째 선..

#STRiDA 이벤트 당첨!!

등기를 받았다. 인스타그램 STRiDA 계정에서 한달에 한번씩 사진 주제를 던져주고, 해당 주제에 맞춰서 사진을 찍으면 스티커 또는 양말을 주는 이벤트를 하는데, 지난 연휴기간 자전거를 타고 찍었던 사진을 '동네한바퀴'라는 주제로 올렸는데 이게 당첨이 되었다. 당연히 조건은 해당 사진은 마케팅에 활용될 수 있다는 것. 뭐 내가 찍은 사진 나부랭이 어찌저찌 쓰인다면 좋지 뭐. 문제는 저 스티커를 어디다 써야 할지 모르겠다는 것. 양말을 받았으면 자전거 탈 때 신고 다니기나 했을텐데.. ㅋㅋ 맥북에 이런저런 스티커 덕지덕지 붙였으면 아마 맥북에다 붙였겠지만 그런거 극혐이고.. 자전거에 붙이기는 별로인 것 같고.. 예쁜 쓰레기 하나 득템!

사회적거리두기 나홀로 라이딩 wit. #STRiDA

2020/05/08 - [생각기록장/일상] - #Brompton, #Birdy, #STRiDA @ 사림동-도계동-대방동 #Brompton, #Birdy, #STRiDA @ 사림동-도계동-대방동 본격적으로 연휴가 시작하는 부처님오신날. 떼로 모여서 자전거를 탔다. 미니벨로를 전파(?)해준 친구와 친구 동생, 그리고 직장에서 같이 일 하는 선생님 한명. 창원 사는 사람들에게는 익숙하� 2uremember.tistory.com 부처님오신날이 있던 황금연휴. 징검다리 휴일에 연가를 힘차게 썼기 때문에 뭐라도 해야 했다. 그러나 코로나19가 유행인 상황에서 사람들 만나러 여기저기 나다니기도 뭣하고.. 성격상 몇일 집 안에 있기도 뭣하고.. 그래서 날도 좋은 김에 동네 한바퀴를 아주 크게 한번 하기로 결정. 위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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