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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2

주부장비 마늘(야채) 다지기 구입

어느 날 부터 이런저런 요리들을 해 먹기 시작하다 보니 한국 사람은 반드시 필요한 식재료가 있다. 양파, 대파 그리고 마늘. 처음에는 잘 모르고 소량의 통마늘을 사다가 냉장고에 보관을 해서 그때그때 사용 했었다. 그런데 어차피 한명이 먹는 집인데 이게 보관기간이 늘어나다 보니 냉장고 안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곰팡이가 피더라. 그래서 그 때부터 마늘을 구입하면 칼로 다져서 냉동실에 얼려 보관하고 있다. 문제는 아무리 소량으로 구입한다고 하더라도 다져서 냉동실에 넣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는 것. 그리고 생각보다 마늘을 다지다 보면 눈이 맵다는 것. 지금까지 뭘 해 먹은지는 얼마 되지 않지만 양파 매운 것 보다는 파나 마늘이 더 눈이 맵더라. 보관을 위해서 다진 마늘을 냉동실에 넣어서 보관하는데 여기서 큰..

냉동새우 #ShrimpRing 을 이용한 좀 모자란 #감바스

예전 인스타그램에 위와 같은 게시물을 올렸었다. 손님 접대용으로 새우를 샀었는데 이게 포장에 '냉장실에서 12시간 해동 후'라는 조건이 붙어 있어서 손님들과 먹지 못했었고, 그냥 혼자서 먹었었다. 그 당시에는 뭐 아무것도 없어서 그냥 소금치고 볶아 먹었었고, 친구가 감바스를 해 먹어 보라고해서.. 지난번 장 보러 갔을 때 이번에 마늘을 구입하면서 새우를 또 같이 구입 했다. 페퍼론치노 또는 청양고추를 같이 구입 했었어야 하는데 이거 한번 해 먹으려고 살 필요 있나..? 는 생각을 해서 그냥 마늘이랑 새우만 구입 했다. 위에 언급한 대로 12시간 해동에 가운데 칠리소스가 있는거 그냥 생으로 찍어먹는 제품인데, 양이 워낙 많기 때문에 세가지 정도로 구분해서 만들어 보기로 했다. 마늘을 구입하고 뭐 한다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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