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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3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

매우 기대했던 신동사 시리즈의 3번째 영화. 솔직히 무슨 이야기인지 모르겠다 스토리가 막..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건지.. 보는 맛이 있었던 신비한 동물들은 잘 보이지도 않고 뉴트(주인공)는 하는 일이 뭐지? 싶을 정도로 역할이 부족했다. 그렌델왈드의 배우가 바뀌었는데 변신마법을 썼다던지 하는 이야기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조니뎁의 임팩트가 워낙 강해서 그런지 보는 내내 아쉽다. 물론 꽃중년의 매력은 어마어마했지만.. 뭔가 주저리 주저리 아쉬운 마음만 이여기 했는데 종합적으로 생각 해 보면.. 4, 5편은 안나올지도..!?

#Disneyplus 엔칸토 마법의 세계

비범하지 않아도 좋다 매우 ‘디즈니’스러운 애니메이션이지만 이것이 바로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매력인 듯 하다. 예고편 색감이 너무어무 예뻐서 극장에서 보고 싶었는데 잠시 고민하는 사이 극장에서 내려버렸더라. OTT 덕분에 나름 극장에서 내린 후 빠른 시간 안에 집에서 볼 수 있었다. 우리나라에서는 크게 유행을 하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외국에서는 엔칸토 OST 중 하나인 We Don’t Talk About Bruno가 어마어마하게 인기가 있었다는 듯 하다. 애니메이션을 보면 디즈니스럽게 여러 OST가 많이 나오는데 내 귀에도 가장 남는 트랙이 바로 위 트랙. 여러 커버(?) 영상들이 있는데 디즈니 놈들이라.. 저작권 걸려서 짤릴까봐 걸지는 못하겠다. 아마 youtube나 틱톡 등에서 제목으로 찾아보면 쉽게 ..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아, 우선 코로나 시국에 극장에 가는게 맞는지 싶기는 하다. 철저하게 거리두기 규칙 잘 지키면서 영화를 보기는 했으니.. 코로나 사태 이후로 영화관을 딱 끊으면서 '영화를 안봐도 살 수 있구나'라고 생각 하고는 있었는데 뭐 어쨌든.. 더 이상 늦으면 이거 극장에서 내릴 것 같아서 갔다 왔다. 내가 픽사 영화를 볼 때마다 거의 대부분 하는 말이 있는데.. 이 어려운걸 픽사가 또 해 냈다! 예고편을 볼 때는 사실 크게 기대를 하지 않았다. 사실상 픽사가 예고편을 못뽑기로 유명하기도 하지만 이번에는 특히 좀 더 그랬다. 뻔히 가족주의, 감동 등등 예고편이 특히 더 별로였던건 사실. https://youtu.be/7CyeDl6wNok 꼭 언급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기는 한데 이게 혹시나 예민하다면 스포일러가 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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