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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2

#벌교 #보성여관 #태백산맥

보성여관이라고 하면 아마 '태백산맥'을 떠 올리는 사람은 점점 없어지고 있지 않나 싶다. 나 역시 사실 태백산맥이라는 소설을 읽어보지는 못했다. 단편적으로나마 읽어 보기는 했는데 그게 아마 고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있어서 그 부분만 읽어보지 않았나 싶다. 매년 겨울에 한번씩 벌교에 오는 이유는 꼬막을 먹으러 방문을 한다. 이번 벌교 방문은 개인적으로 오게 된 부분은 아니었지만 어쨌든 꼬막을 먹었고, 차를 한잔 하러 보성여관을 가기로 했다. 역전식당을 나와서 조금 걸어가다 보면 이렇게 도로명주소 표지판이 나온다. 도로명 주소 정말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러한 관광지에서 보면 그 동네 관광지역의 이름을 딴 도로명 표지판이 보인다. 이런거 보면 참 잘 바꾼 것 같다. 도로 이름이 '태백산맥길'이란다. 얼마나 ..

170408-09 인천 문학야구장 #NC vs #SK

벌써 한달은 다 되어 가는 인천 문학경기장 원정 야구관람. 여기저기 원정은 한번씩 가는데 대전과 인천은 이상하게 안가지더라니.. 매 시즌이 시작할 때 마다 올해는 꼭!! 을 외치지만 어려웠다. 그러다가 드디어 올해 인천을 가 보게 되었고 출동..!! 후기가 왜 이렇게 늦었냐고 하니, 일이 엄청 바빴다. 직전 포스팅 날짜가 4월 14일이니 대충 저 때 부터 일이 바빠가지고 지금도 바쁜 상태. 1주일에 포스팅 하나씩은 하자고 마음은 먹었지만 블로깅이 본업이 아니므로 약 한달 남짓 본업에 충실 했다. 바쁜 일도 이번주만 끝나면(또는 다음 주 초반이 되면) 얼추 끝날 것 같으니 조금만 더 힘을 내자고! 항상 원정 경기를 보러 갈 때는 보통 내가 운전을 해서 간다. 왜냐하면 최소 두명, 많으면 서너명이서 한꺼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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