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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 2

BELGRAVE

창원 가로수길 근처, 가로수길이라고 해야 하나..?! 하여튼 약간 안쪽에 있었던 파스타집. 웨이팅이 있는 것을 보니 요즘 나름 유명한 곳인가보다. 이런저런 음식을 먹었지만 음료는 역시 코카콜라. 민트인지 고수인지 모르겠지만 베이컨이 있는 저 음식에서 한번씩 느껴지는 진한 풀 맛이 좋았다. 개인적으로 고수를 좋아해서 그런가.. ㅎ 나초는 과자/스낵이었는데 이게 밥상에 올라오니 이것 또한 특이한 메뉴. 나초 자체가 옥수수로 만드는 것일텐데 구운 옥수수랑 같이 나오다니.. ㅋ 밥과 떡을 같이 먹는 느낌일까나..?! 한번씩 양식이 먹고 싶은 날이 있다. 파스타도 좋지만 스테이크를 좀 먹고 싶은데 적절한 곳이 없을까나.. 메드 포 갈릭을 참 좋아하지만 같이 만나는 친구놈이 싫어하니..

#McDonalds 시그니쳐 버거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나는 버거를 참 좋아한다. 사실 제돈내고 먹은적은 거의 없다. 왜냐하면 버거는 런치타임이 있으니까. 원래의 가격을 모두 지불하고 버거를 먹기에는 가격과 양, 맛 등에서 하위등급을 매겨줘야 한다고 생각 한다. 나의 버거 메이트가 직장을 서울로 옮기고, 나도 타 학교에서 강사생활 하다가 보니 버거를 멀리 하게 되었다. 물론 가끔씩 점심때 맥도날드 가서 먹기는 했지만 역시 혼자 먹는 햄버거는 그닥 맛이 없다. 그리고 어쩌다 보니 다시 본교로 돌아왔는데 여기 사무실에 일하는 밥짝찌가 곧죽어도 건강식을 좋아하기 때문에 버거를 먹으러 갈 일은 그리 많지 않은 실정이다. 하여튼, 어느 순간부터 TV에 다니엘헤니가 나와서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기 시작했다. 그 이름도 거창한 프리미엄 버거 a.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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