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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고성 #은하수 도전.. 은?

실패.. ㅠ 달도 그믐달이고 광공해도 없고 좋았는데.. 구름이 많았나? 어두워서 모르겠고, 그저 나의 내공부족 탓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윗 줄에 언급했던 것 처럼 일 하는 중 문득 날씨를 봤는데 달이 안보이는 날이고(태양 바로 옆에 붙어 있었음), 날씨도 구름 없이 맑은 날이라 퇴근 하고 밥 먹고 대략 시간 맞춰서 출발 했다. 그런데 문제는 멍청이 같이 창원 날씨를 보고 출발한 것. 목적지로 했던 하동이나 고성의 날씨를 보지 않고.. 도착해서 아차! 싶었는데 그래도 약한 구름이니 조금은 보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 우선 하동 평사리의 부부송을 찾아 갔다. 황매산이나 다른 은하수 촬영에 유명한 곳으로 갈까 했는데 그나마 운전거리가 제일 짧은 곳으로 가기로 했다. 사실 모든 후보지가 다 두시간 언저리라..

나도 별자리 찍을 수 있다!!

맙소사..!! 친구 만나고 집에 들어오는 새벽에.. 진짜 문득 '혹시나 될까?'라는 마음에 옥상으로 달려 올라갔다. 이렇게 저렇게 해서 찍어보니.. 헐.. 맙소사.. 찍힌다. 나 처럼 하늘 초보인 사람들이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오리온, 카시오페아, 여름철 대 삼각형, 북두칠성, 화성을 몇일 시간을 두고 찍어봤다. 물론 북두칠성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작은곰자리인 것 같다. 작은곰자리라는 것도 사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처음에 찍고 카메라의 LCD로 보는데 뭔가 살짝 보이는 것 같아서 두근두근.. 그 마음을 가지고 방에 들어가서 노트북 모니터로 띄워보니.. 맙소사!! 진짜 찍혔어..!! 새벽이었는데 소리 지를 뻔 했다. 카메라에 달린 LCD로 볼 때는 잘 몰랐는데 찍고 나서 보니 별을 점으로 찍고 싶다면 ..

#김해천문대 #인제대 #미각분식

포스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티스토리에 나름 고화질로 사진을 올리는 방법을 오늘에서야 알았다. 지금 이 블로그 말고 원래 블로그까지 하면 여태 나름 티스토리 블로그를 오래 했는데.. 물론 개인적으로 html이나 기타 티스토리 운영을 위한 웹디자인적인 지식은 1도 없다. 그저 네이버가 싫었을 뿐.어쨌든 '사진'으로 올리지 않고 '파일'로 올려야 괜찮게 올라가는 것 같다. 사진이야 어차피 블로그 가로 폭(이 스킨의 경우 900px)에 맞춰서 올라가는데 세부적인 디테일이 마음에 들지 않다. 본 포스팅 같은 경우 사진이 뭉개지고 블러질을 한 것 마냥 사진 품질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검색을 하다가 '파일'로 올리면 좋다고 해서 올려 보니 단박에 해결된 것 같다. 사실 요즘 시대가 어느땐데 가로 90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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